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 중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이고 포용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국내·외 한인 여성 간 연대를 강화해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자 여성가족부가 해마다 여는 국제행사다. 올해 대회는 8월 27~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며 참가자 규모는 최대 1,500명으로 예상된다.

오 의원은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네트워킹, 지역문화 탐방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역의 여성 단체장이나 리더의 많은 참여를 위해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제24회 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여성친화도시 브랜드 강화를 목표로 지원 조직과 예산을 정비해 왔다.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 선정 결과에는 여성단체 네트워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포함돼 대회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해외 참가자는 각 재외공관을 통해 6월 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숙박과 일부 체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원시는 7월 무더위 대책 보도자료에서 국제행사 방문객 안전 관리 계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 중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이고 포용적인 준비를 당부했다.(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 중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이고 포용적인 준비를 당부했다.(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여성가족부는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누구나 안전한 사회’를 2025년 비전으로 제시하며 경력단절 예방·가족친화인증제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정책 목표와 방향을 공유한다.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제23회 대회에서는 재불한인여성회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해외 지부 간 우수 사례가 확산됐다.

또한오 의원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가 공공행사인 만큼 정치적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도 당부했다오 의원은 앞서 지난 제144회 정례회에서도 대회를 앞두고 일부 개인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더라며사실 확인과 조치를 요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