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이 17일 개장한다. 8월 17일까지 여름 시즌 동안 운영되는 이 물놀이장은 인공폭포와 유아용·성인용 풀장 등을 갖춘 가족 단위 휴양지다.

물놀이장은 767.36㎡ 규모에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 내에는 인공폭포와 별도의 유아용·성인용 풀장, 탈의실과 샤워장,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이용 요금은 1일 기준으로 개인 성인 8천 원, 청소년 7천 원,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6천 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성인 6천400원, 청소년 5천600원, 어린이 4천800원으로 할인된다.
무주군은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 2명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한 수상안전요원 4명, 간호조무사 1명을 상시 배치한다. 입장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안전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및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반디랜드 내에는 물놀이장 외에도 다양한 시설이 있다. 생태학습이 가능한 곤충박물관과 식물원, 반디별천문과학관, 수족관 등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통나무집과 청소년수련원 같은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방문과 숙박 모두 가능하다. 이용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무주군청 누리집 문화관광 반디랜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표 문의번호는 063-320-1155다.
한편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수영장도 개장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8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료는 성인과 어린이 각각 5천 원이다. 수영장에는 성인용(1m)과 어린이용(60cm) 수영장, 샤워실, 파라솔, 선베드, 워터슬라이드 등이 갖춰져 있다. 편의점과 휴게 음식점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은 2018년에 개장한 269ha 규모의 시설이다.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과 숙박시설, 방문자센터, 전망대, 쉼터, 주차장 등 편익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인공폭포와 바닥분수, 야영장 같은 체험시설과 모노레일 같은 모험시설도 있다. 패러글라이딩과 MTB 등의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