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열리는 '제49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대학원생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야금 축제다.

제49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충주에서 열리며 총 3,29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연한다. (충주시 제공)

이 대회는 1977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충주시에서 개최돼 왔다.

이번 경연은 독주, 병창, 중주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중·고·대학·일반부 각 부문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일반부 대상에게는 대통령상, 대학부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총 60명의 입상자가 나올 예정이다.

경연 일정은 8월 20일 초·중등부의 독주·병창 및 중주 부문 단심제로 시작한다. 21일에는 고등부 독주·병창 예선이, 22일에는 대학·일반부 독주·병창 예선이 진행된다. 최종 본선은 23일 마지막 날에 치러질 예정이다.

총상금은 3,290만 원 규모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한다. 신청은 충주예총 이메일(cj-artist@hanmail.net) 또는 우편(충북 충주시 관아5길 10, 2층 충주예총회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회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예총 누리집(www.cj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