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이 오는 8월 20일 '자녀양육법: 또래관계 형성, 독서습관'을 주제로 8월 이달의 휴먼북 열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진경 휴먼북을 초청하는 이 프로그램은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의 실질적인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달성군립도서관이 8월 20일 송진경 휴먼북을 초청해 자녀 양육법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달성군 제공)
달성군립도서관이 8월 20일 송진경 휴먼북을 초청해 자녀 양육법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달성군 제공)

휴먼북(Human Book)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삶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독자와 대화를 통해 직접 전달하는 신개념 독서 서비스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이러한 휴먼북의 취지에 맞춰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달성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열람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송진경 휴먼북은 이번 행사에서 자녀의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법과 갈등 상황 해결을 위한 부모-자녀 간의 효과적인 대화법, 그리고 가정 내에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육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녀 양육에 고민이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 대상은 성인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8월 14일까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dalseonglib)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휴먼북 열람이 자녀 양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군민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