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8월 29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 해단식」에 참석해 대회 운영을 뒷받침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행사는 경상남도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고 박완수 도지사와 주강홍 경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도 함께했다.

두 대회는 5월 경상남도 일원, 주개최지 김해에서 열렸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27일 개최됐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16일 진행됐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집계에 따르면 4,165명(선수·임원 등) 규모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했다.
자원봉사 부문에서는 경남도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1,200명 모집을 공고해 운영했고, 주개최지 김해에서는 1,090명 내외가 종합상황실·경기장 안내·급수·도핑 지원 등 현장 업무를 맡았다. 4월 말 도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어 활동을 시작한 사실도 확인된다.

최 의장은 “지역구에서 열린 대회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러져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도의회에서는 청소년과 장애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번 해단식을 통해 대회 기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다음 대회로 잇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김해시 등 개최지의 평가도 ‘성공적 마무리’로 수렴됐고, 선수단·관람객 대상 편의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자원봉사의 조직적 참여가 안전 운영과 관람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