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이 8월 4일 위기청소년 30명을 위한 밑반찬서비스를 운영했다. 즉석밥, 즉석국, 레토르트 반찬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 9종을 전달한 것으로, 국제표준안전재단이 냉동 양념고기(불고기) 30팩을 후원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30명을 위해 밑반찬 및 냉동 양념고기를 포함한 9종의 식품을 전달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30명을 위해 밑반찬 및 냉동 양념고기를 포함한 9종의 식품을 전달했다. (사천시 제공)

이번 서비스는 관내 위기청소년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식품으로 구성해 여름철 청소년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달된 물품에는 즉석밥, 즉석국, 냉동 양념고기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돼 청소년 가정의 식생활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국제표준안전재단 관계자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 포장에 참여했다. 이는 지역사회 민간후원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국제표준안전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에 작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원도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부터 상담, 복지, 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832-79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