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제종호, 공공위원장 김은희)가 7월 14일(화)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수박'을 전달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순회하며 시원한 수박을 나눠주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경로당의 냉방기기 가동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쉼터로서 경로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 시점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을 배려한 행동이다. 협의체는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은희 운수면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자체 회비를 통해 초복·중복·말복 시기에 맞춰 안전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협의체는 평소 다양한 특화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