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이 8월 4일 여름방학 중 급식종사자 32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 교육으로, 학교급식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중 급식종사자 32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영덕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중 급식종사자 32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날 교육은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산업재해 통계로 본 안전과 보건, 안전의 개념과 중요성, 급식종사자 주요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등 급식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급식종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종사자들의 안전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급식의 안전은 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