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늘리기 위해 '힐링공원 별빛체조'를 7월 13일부터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에만 운영해온 프로그램을 월·목요일로 확대하는 결정으로, 군민들의 꾸준한 운영 확대 요청과 높은 호응에 응하는 조치다.

고성군이 힐링공원 별빛체조를 7월 13일부터 주 2회(월·목)로 확대 운영하며 10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이 힐링공원 별빛체조를 7월 13일부터 주 2회(월·목)로 확대 운영하며 10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고성군 제공)

기존 프로그램은 회당 80여 명이 참여하면서 직장인부터 어르신, 어린아이까지 남녀노소 전세대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었다. 저녁 시간대 운영이라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확대 운영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책둠벙도서관 옆 힐링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운영기간도 당초 계획보다 늘려 10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운동, 생활체조, 유산소운동, 근력강화운동, 정리운동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후 힐링공원 둘레길을 자유롭게 걸으며 체조와 걷기를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별빛체조는 직장인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야외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호응에 힘입어 운영 횟수와 기간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저녁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