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1일 안의면 물놀이 관리구역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군, 함양소방서, 강진군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물놀이객을 직접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함양군이 안의면 물놀이 관리구역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 수칙 전단을 배부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이 안의면 물놀이 관리구역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 수칙 전단을 배부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물놀이객에게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준비운동,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급류와 깊은 수심 등 위험지역 접근 자제,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 동행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물놀이 중 발견된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제도를 함께 홍보해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김창진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물놀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 문화 확산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