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경남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2026 경남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생들과 함께 우유팩을 모아 나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생들이 8월 한 달간 모은 우유팩을 남해군청에 전달하고 재생화장지를 받아 지역 어린이들과 나눔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생들이 8월 한 달간 모은 우유팩을 남해군청에 전달하고 재생화장지를 받아 지역 어린이들과 나눔했다. (남해군 제공)

참여 학생들은 8월 한 달간 모은 우유팩을 남해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에 전달하고 재생화장지를 교환품으로 받았다. 이날 받은 재생화장지와 지난 3회차, 4회차 활동에서 만든 폐현수막 에코백은 지역 내 다함께돌봄 2호점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원순환 중심의 실천적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도록 설계됐다. 지역사회 연계와 친환경 나눔 문화 확산에 청소년들이 주역이 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친환경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생활 속 환경실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