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수성시니어클럽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안전교육 부분에서는 폭염 시 건강관리와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및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 여름철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도 포함됐다.
직무·소양교육에서는 사업단별 주요 업무와 활동 방법, 현장에서 지켜야 할 유의사항, 참여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책임의식 등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과 함께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보람 있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