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대학생봉사단 남해지역팀은 지난 22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꿈을 굽는 케이크'를 주제로 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꾸미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였다.

경남 대학생봉사단 남해지역팀이 장애인들과 함께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꾸미는 '꿈을 굽는 케이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남해군 제공)
경남 대학생봉사단 남해지역팀이 장애인들과 함께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꾸미는 '꿈을 굽는 케이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남해군 제공)

이번 활동은 단순한 자선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대학생 봉사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장애인들의 개성을 표현하고, 대학생들은 현장에서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쌍방향 봉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는 이번 봉사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 과정부터 진행까지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대학생봉사단은 사전에 케이크 제작 준비를 철저히 진행했고, 행사 당일에는 재료 준비와 체험 진행 보조 등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경상남도 대학생봉사단 남해지역팀 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용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경상남도 대학생봉사단 남해지역팀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