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혜 창원시의원은 지난 6일 진해아트홀도서관 개관 준비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운영 준비 일정을 점검했다. 진해아트홀 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진해아트홀과 함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진해아트홀 도서관은 오는 7월 임시개관을 목표로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 (경남포스트 제공)
진해아트홀 도서관은 오는 7월 임시개관을 목표로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 (경남포스트 제공)


이번 점검은 지역 주민들의 조기 개관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진해아트홀도서관은 2008년 ‘진해중부도서관’ 사업으로 출발한 뒤 장기간 지연됐고, 올해 1월 개관 일정도 미뤄지면서 주민 불만이 제기됐다. 


현장에서는 진해아트홀도서관 관계 공무원들이 김수혜 의원에게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관계 공무원은 "7월 중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9월 정식 개관 일정에 맞춰 내부 공사와 자료 정리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도서관은 실내 인테리어 공사 단계에 들어갔다. 별도 작업으로 구입 도서 분류와 도서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진행 중이다. 창원시도 지난 4월 개관 장서 3만여 권 구축과 정보화 시스템 준비, 디자인 가구 제작 절차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해 아트홀 도서관 실내 인테리어 예상도(창원특례시 제공)
진해아트홀 도서관 실내 인테리어 조감도(창원특례시 제공)


김수혜 의원은 현장 점검에서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시설인 만큼 남은 일정이 다시 늦어지지 않도록 행정이 더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관 운영팀이 공사 현장에 사무공간을 먼저 옮겨 실제 운영자의 시선으로 공정과 개관 준비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미진 팀장은 “시범운영 전까지 내부 공간 조성과 도서 정리, 시스템 구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9월 정식 개관 일정에 맞춰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해아트홀 도서관 현장모습 (창원특례시 제공)
진해아트홀 도서관 현장모습 (창원특례시 제공)


진해아트홀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539.6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자료 보존실, 지상 1층에는 강의실과 이용자 휴게공간이 들어선다. 지상 2층은 어린이·유아 자료실과 청소년 체험 공간으로, 3층은 종합자료실과 디지털미디어 공간으로 구성된다.  7월 시범운영 기간에 시설 안정성, 자료 이용 동선, 어린이·청소년 공간 운영 방식 등을 점검하게 된다. 

한편 김수혜 의원은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제4대 창원시의회 산업경제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 너선거구(진해구 이동, 덕산, 자은, 풍호)에 시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였다. 

김 의원은 현장 점검에서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시설인 만큼 남은 일정이 다시 늦어지지 않도록 행정이 더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남포스트 제공)
김 의원은 현장 점검에서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시설인 만큼 남은 일정이 다시 늦어지지 않도록 행정이 더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남포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