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도로명주소와 사물 주소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물주소판 인증사진 이벤트'를 7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 중 회차별 15명씩 총 45명을 추첨해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구리시가 7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사물주소판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45명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가 7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사물주소판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45명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구리시 제공)

행사는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1차는 7월 27일부터 7월 31일, 2차는 8월 10일부터 8월 14일, 3차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관내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을 찾아 전체 모습과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 2장을 네이버 폼의 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물 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무더위쉼터, 공중전화 등 공공시설물에 도로명주소 체계를 적용해 부여한 고유 주소다. 응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지도 서비스, 물류·배송,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상과 밀접한 주소 체계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사물 주소를 직접 찾고 체험하면서 주소 정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참여를 통해 사물 주소를 더욱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사물 주소는 위급한 상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생활 밀착형 주소 체계이자 지능형 행정의 기반"이라며 "이번 인증사진 이벤트가 시민들이 사물 주소의 활용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와 사물 주소를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홍보와 체험 활동을 지속 추진해 주소 정보 서비스 활용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