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박동철 의원(창원14)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2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진해의 도약과 미래 세대를 위한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22년 제12대 경상남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교육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경상남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진해신항의 북극항로 거점 육성 및 해양수산부·공공기관 신항만 중심 집적화 촉구 대정부 건의안」과 「창원시 진해구 비행안전구역의 합리적 조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데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임기 중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통합진해중학교’ 개교는 오랜 지역 숙원사업 해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경상남도교육청과 창원시 간 이견으로 장기간 지연돼 왔으나, 박 의원이 양 기관 간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중재에 나선 끝에 협력 방안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올해 3월 통합진해중학교가 개교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출마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주민들의 신뢰가 진해의 변화를 만들어낸 원동력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초선의 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에서는 안정감과 실행력을 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진해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4년이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