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이 여름 휴가철 부전계곡의 물놀이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있다.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위험구역을 수시로 순찰하고 피서객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구명조끼를 추가로 확보해 무료로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 서상면이 부전계곡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 구명조끼 확충, 환경정비 등을 강화해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 서상면이 부전계곡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 구명조끼 확충, 환경정비 등을 강화해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서상면은 함양군 안전총괄과와 협력해 계곡 내 미끄럼 사고 우려 지역에 주의 표시를 부착했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추가로 확보해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쾌적한 피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및 환경관리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부전계곡 일대 공중화장실을 정기적으로 점검·정비하고 노후 안내판을 정비하는 한편,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양심표지판을 설치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은 매일 새벽 5시부터 공중화장실 청소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부전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김현규 부전계곡 물놀이 감시반장은 "내 가족이 물놀이를 한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며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상면장 김병순은 "부전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안전관리요원과 환경정비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여름철에도 안전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지속해 안전하고 깨끗한 부전계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