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이 지난 21일 주민센터와 강구안 일대에 여름꽃 3000본을 식재했다. 멜란포디움, 일일초, 메리골드 등 여름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을 심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번 식재 작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중앙동 직원과 자생단체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문화마당과 거리 화단, 강구안 해안변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겨진 꽃들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강한 생장력을 보이는 대표적인 여름꽃들이다. 멜란포디움과 일일초는 더위 속에서도 생생한 색감을 유지해 도시경관에 생동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강구안 일대가 형형색색의 여름꽃으로 꾸려지면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현화 중앙동장은 "무더위에도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성껏 식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형형색색의 꽃들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앙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