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3일 리본플라자 4층 공용강의실에서 '2026년 제5기 거제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로 위촉된 제5기 도시재생 서포터즈 10명과 도시계획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서포터즈 대표 선서, 운영계획 안내, 도시재생 입문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대표 선서를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 확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짐했다. 이어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부 유진상 교수는 특강에서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지역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유 교수는 국내 도시재생 우수사례와 근대문화유산 보존의 필요성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강 이후에는 팀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서포터즈들이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5기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앞으로 거제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현장 모니터링, 홍보 콘텐츠 제작, 도시재생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제5기 서포터즈가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든든한 홍보 메신저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시민 주도의 도시재생 문화 확산을 위해 도시재생 서포터즈 운영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