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3회에 걸쳐 '행복한 우리 가족, 달콤한 디저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치계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간식을 만들고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총 10가구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르뱅쿠키, 레몬 마들렌, 버터떡 등 세 가지 디저트를 직접 만들었다. 단순히 간식을 제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의 의미는 나눔으로 확대됐다. 참여자들이 만든 디저트 일부는 지역의 경로당과 돌봄센터에 기부되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개별 가정의 행복 증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는 경험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직접 만든 간식을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주민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안근영 부평5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