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9.4 충남 브리핑
2026년 9월 4일(금)
충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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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충청남도
도는 4일 장애인체육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 달성을 다짐했다. 선수 72명(전년 대비 9명 증원)과 전략팀 6개로 전력을 강화했으며, 9월 11~16일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선수 399명을 포함해 총 708명이 참가한다.
도청에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해 도내 15개 시·군 축제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파사고 예방과 비상 대응 체계를 다뤘다. 가을철 축제 집중 시기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0210
충청남도교육청
4일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보령정심학교와 천안인애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 지도'를 시작했으며,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이 참여해 교사당 3회기 지속적 상담을 제공한다. 수업 전 협의에서 실행, 관찰, 성찰과 평가로 이어지는 과정 중심 지도로, 교사의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며 '교사가 가르치는 수업'을 '학생이 참여하고 배우는 수업'으로 변화시킨다.
같은 날 유보통합 업무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학습공동체를 열었으며, 국회입법조사처 전문가를 초빙해 지방교육재정 정책을 강화했다. 또한 '제11회 충남문해한마당'에서 92세 학습자 김익한과 문해교사 김기숙이 함께 수상했다. 같은 날 태어난 두 사람은 2018년 자서전 쓰기 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책 '요리는 감이여'를 펴냈으며, 이후에도 성인 학습자들의 치유와 글쓰기를 함께해 왔다.
0310
아산시
시는 지역의 역사·과학·생태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는 '아산시민참여학교'를 운영 중이다. 2016년부터 이어진 이 사업은 담임교사 신청 시 한 학급당 교실수업 2회와 현장탐방수업 1회를 진행한다. 장영실과학관·현충사·아산생태곤충원 등에서 시민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와 자연을 직접 가르치면서 교과서 지식을 경험으로 확장시킨다.
시민교사는 단순한 체험 강사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아이들과 나누는 지역의 교육자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확인하며 살아가는 지역을 새롭게 바라본다. 학교·시민·지역이 함께 미래세대를 키우는 교육의 장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0410
당진시
시는 2일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정미면 일원에서 환경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이장협의회·농협·새마을협의회·자율방재단·사회복지관·학생·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했다.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같은 날 신평면 상오리 과수원에서는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정혜웅 교수가 초청돼 재식 거리·전정·시비 관리 등을 강의하고 현장 실습을 지도했다. 다축수형은 하나의 대목에 원줄기 2개 이상을 유인하는 방식으로, 적용 시 농작업 시간이 15% 절감되고 생산량은 23% 증대한다. 현재 30농가(15ha)가 조성돼 있으며, 시는 2030년까지 30ha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0510
논산시
시는 4일 SNS 홍보단 35명을 위촉하고 현장 취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블로그 15명, 페이스북 9명, 인스타그램 11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논산은 물론 대전·세종·천안·서울 등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다. 위촉식 후 홍보단은 청년농 스마트팜 '세자매'와 CJ제일제당 논산공장, 강경국가유산야행 현장을 돌며 지역의 매력을 콘텐츠로 담았다. 제작된 자료는 개인 블로그와 SNS, 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같은 날 시는 시민과 공직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월례모임을 열고 56명에게 표창했다. 논산행복대학 백일장 수상자, 독서문화진흥 유공자,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자 등이 포함됐다. 시장은 "논산의 쌀이 10대 쌀 브랜드에 선정되고, 논산딸기축제가 소비자가 선택한 가장 가보고 싶은 먹거리 축제로 선정되는 등 시민과 농업인, 공직자가 한 뜻으로 이뤄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0610
홍성군
홍성군은 원도심 활성화와 홍성천 복개주차장 철거 문제를 주민 중심으로 풀어가기 위해 '홍성형 콤팩트 공론화'를 추진한다. 약 300명의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9월 말부터 10월까지 충주시·아산시·전주시 등 유사 지역 8곳을 둘러본 뒤, 11월 대토론회에서 의견을 나눈다. 군은 단순 찬반 방식을 벗어나 주민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모아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4일 개막식으로 문을 열었다. 축제는 11월 8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열리며, 매주 토·일요일 '대하 맨손잡기' 체험과 대하까기 대회, 다양한 공연 등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제철 대하와 수산물을 맛보며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0710
예산군
군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지방정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CCTV에 접목해 이륜차·재난재해·스마트주차장 등을 통합 관리하고, 경찰·소방·재난안전상황실과 3만 건 이상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긴급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사고와 사망사고를 줄였다.
군청 진입도로 확장사업도 본격화했다. 예산읍 예산리 일원 지장건축물을 2일 강제집행으로 인수하고 5일까지 철거를 완료한 뒤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넓히는 공사에 착수한다. 13년간 미결된 숙원으로, 통행 집중 시간대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0810
부여군
군은 제72회 백제문화제(10월 3~11일)에서 백제 역사를 디지털 공간으로 옮긴 로블록스 콘텐츠 '백제 수호대: 마지막 수호자의 길'을 선보인다. 축제장 곳곳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게임 방식으로 백제문화를 경험하도록 했으며, 연휴에는 하루 2회 온라인 대회를 진행한다. 미션 달성자에게는 현장 기념품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축제 이후에도 온라인 콘텐츠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미래세대가 전통문화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을 맞아 안전한 벌초를 지원하기 위해 11일과 19일 '벌초용 예초기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예초기 작동 상태를 무료로 점검하고, 농가당 2만 원 이내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예초기 사용법과 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진행해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0910
금산군
3일 후계농업경영인·여성농업인 가족화합대회를 열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회원 300여 명을 격려했다. 우수 농업인 표창과 함께 단체게임과 체육행사를 진행해 회원과 가족 간 결속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중앙회장상·도지사상·군수상 등을 받으며 농업·농촌 발전과 권익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프롬프트 실습 교육도 성료했다(8월 31일~9월 3일).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됐으며, 직원들이 업무 목적에 맞는 프롬프트를 직접 작성해 문서 작성과 반복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1010
서천군
봉선리 유적의 백제 목조저장시설이 문화유산 지정을 앞두고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4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구조·연대·보존처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이 시설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5세기 후반~6세기 초로 추정되는 이 목곽고는 나무를 길게 다듬어 짜맞춘 대형 구조물로, 토기류와 목기류 등이 함께 발견되어 백제 목조건축기술과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중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10년에 걸쳐 보존처리를 마친 이 시설은 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체계적 보존·활용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산사랑후원회는 4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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