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재수 시장이 14일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잇따라 접견해 북항 돔 아레나·아트코리아랩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과 공공기관 2차 이전, 가덕신공항 적기 개항을 위한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같은 날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공공기관 이전과 신공항 개항 등 9대 현안과 차세대 전력반도체·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등 17개 국비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2일 오륙도 해역 예인선 전복사고 수습에 들어갔다. 김경덕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해경·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구

구는 8월 4~27일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억 튼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 16명이 수료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반여2동에서 인지활동과 건강교육을 매주 화·목요일 진행한 결과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치매 예방 정보를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별개로 홍보대사 하하·한상진이 구청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을 녹음해 9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송출한다. 기존의 기계 음성을 친근한 목소리로 바꿈으로써 주민에게 신뢰감 있는 구정 이미지를 전달하고 민원응대 직원 보호와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구는 9월 4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제4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를 연다. 박서진·전유진·최수호·라잇썸 등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구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9월 18일에는 김초엽·천선란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SF 작가들의 다정한 미래를 쓰는 마음'을 주제로 한국과학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 대담과 독자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서점 영광도서와 협력해 마련하는 행사로, 부산진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부산 북구

지난 30일 화명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제81주년 광복기념 북구축구대회가 열렸다. 1947년 시작된 이후 76년간 이어져 온 부산 유일의 광복축구대회로, 북구 축구동호회 11개 팀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가했다. B1·B2 리그로 나누어 총 13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다졌다. 개회식 만세삼창에서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광복의 기쁨을 나누었다.
우승은 B1 리그 만덕축구회, B2 리그 화명축구회가 차지했다.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와중에 대회가 개최된 만큼 구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폭염 대응 조치를 강화해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뒀다.
부산 연제구
거제1동은 26일 홀로 사는 어르신 15명을 모아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황새알미소학교 웃음파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울감 해소와 사회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매주 진행할 6회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는 소근육 운동과 꽃 가꾸기를 진행했다.
부산 금정구
부곡3동은 14일부터 노후 멀티탭 교체 사업을 시작했다. 화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낡은 멀티탭을 안전 제품으로 바꿔준다. 구는 이를 통해 전기화재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방침이다.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가구 30명을 이끌고 여름 나들이를 추진했다.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이들이 지역 주민과 관계를 맺고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돕는 사업이다.
부산 강서구
구는 2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상생간담회'를 열고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단과 현장 애로를 나눴다. 고물가·고금리 속 판로 개척 지원 확대,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인력난 해소 등이 건의됐으며, 구는 즉시 개선 과제는 신속히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도 강화한다. 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75세 이상 독거노인,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 장기요양 미이용자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건강·의료·요양·돌봄 욕구를 종합 파악한다. 방문진료와 건강관리, 장기요양, 가사·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