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립교향악단은 9월 9일 오전 11시 시립연정국악원에서 '마티네 콘서트' 세 번째 무대를 연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기획한 시리즈의 이번 공연 주제는 '모차르트의 낮은 목소리'다. 명랑한 이미지로 알려진 모차르트 음악 속 감춰진 어둠과 내면의 목소리를 단조 작품들을 통해 조명한다. 여자경 예술감독의 해설과 지휘, 최승희 아나운서의 대화로 진행된다.
중앙부처 대전 출신 공무원 130여 명을 초청한 네트워킹데이도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허태정 시장이 참석해 민선 9기 정책 방향과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국비 사업 협조를 요청했다.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설립 확정, 중대범죄수사청 대전지방청 건립 확정 등 주요 성과를 설명하며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9월 2일 고등학교 3학년 14,205명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다. 관내 60개 고등학교와 11개 학원시험장에서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수험생들이 수능을 앞두고 학업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마지막 실전 기회다.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를 통해 수능의 적정 난이도 유지를 위해 응시자의 학력 수준을 미리 파악한다. 결과 발표 후에는 출제 경향과 고난도 문항 분석,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담은 대학진학정보소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8일에는 12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연합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DJ(Dream&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초·중등학생과 학부모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학과별 홍보 부스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신뢰성 있는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과학 유튜버 '궤도'의 특별 강연과 함께 동아리 공연,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대전 서구

구는 2일 도마동 유등노인복지관의 수탁 운영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상 1~3층 1,746㎡ 규모 시설로 식당·대강당·건강증진실 등을 갖춘 이곳의 위탁 운영 기간은 2027년 1월부터 5년간이다. 사회복지법인 또는 노인복지 관련 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달 14~18일이다.
전문학 청장은 이날 아침 샘머리근린공원 관리사무소를 찾아 작년 9월 완공한 리모델링 시설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30억 원(시비 70%, 구비 30%)을 들여 전체 면적 475㎡로 새 단장한 이곳은 주차장 7면, 사무실, 휴게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청장은 근로자 근무 환경과 주민 편의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공원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유천2동 예쁜어린이집이 2일 바자회 수익금 80만 원을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 구호에 기탁했다.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준비·판매한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전액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어린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목동행정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보건소 영양사가 환절기 영양 관리법을 강의하고, 보건소 직원들이 현장에서 혈당·혈압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어르신들이 건강 사각지대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