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는 9월 1~2일 로프구조 특별훈련을 열어 구조대원 18명을 교육한다. 서울소방본부 전문강사 6명이 고소·급경사 지역 접근과 인명 구조 기술을 가르친다. 로프 시스템을 활용하면 추락 등 2차 사고 위험을 줄이면서 구조대상자를 안정적으로 인양·하강할 수 있어 현장 대응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높아진다.

추석 성묘와 벌초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부터 진드기 감시를 재개했다. 한밭수목원과 갑천변·탄동천변에서 채집한 진드기를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병원체 3종 검사를 진행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초기에 발열·오한·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므로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027년 1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활동비 지원을 전자카드 방식으로 일원화해 학부모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2027년 1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활동비 지원을 전자카드 방식으로 일원화해 학부모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과후활동비 지원 방식이 2027년 1월부터 전자카드로 일원화된다. 현재 증빙서류 제출과 계좌이체 방식을 병행 중이지만, 전자카드 도입으로 1,134개 가맹점에서 3,060명의 학생이 이미 혜택을 받고 있다. 전자카드 방식은 청구 및 증빙 절차를 간소화하고 집행의 투명성을 높인다.

학교기본운영비 28억 원도 추가 지원된다. 공공요금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의 재정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상반기 91억 원에 이어 하반기에 학교당 800만~1,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학교는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추진할 수 있다.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미신고 옥외광고물의 자진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한시적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미신고 옥외광고물의 자진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한시적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 서구 제공

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1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청내 물품 공유 캠페인 '오이마켓'을 진행한다. '오래 쓰고 이어 쓰며 지구에 산소를 더하자'는 취지로,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청사 2층 '오이존'에 놓으면 필요한 직원이 감사 메시지를 남기고 가져가는 방식이다. 전문학 구청장이 취임 축하 화분을 먼저 내놓으며 캠페인의 성행을 기원했다.

미신고 옥외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사업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법적 요건은 갖췄으나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광고물을 대상으로 한다. 설치 기준을 충족하면 합법화를 지원하고, 기준에 미달하는 광고물은 자진 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양성화 기간에는 허가·신고 수수료를 감면하고 신청 서류도 간소화된다.

대전 유성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금 1,990만 원을 유성구에 기탁했다.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금 1,990만 원을 유성구에 기탁했다. /대전 유성구 제공

구는 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추석 명절 지원금 1,990만 원을 기탁받아 중위소득 120% 이내 저소득가정 398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지급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한국자유총연맹 유성구지회는 지난달 30일 방동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주거환경을 점검한 뒤 집 내·외부 정리와 청소, 싱크대·화장실 수리 등 노후 시설물을 정비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구행복누리재단도 지난달 31일 구남부노인복지관과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 중구

구는 31일 한국콘텐츠기업협회와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협력 사업으로 '우리지역 국가유산 그림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기념 상품을 제작해 국가유산 야행 홍보에 활용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수상자 소속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지역 초등학생 41명이 참여했으며 27일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입선 등 17점을 선정했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22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109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 소유자는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최종 결정은 10월 29일이다. 한편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9월 한 달간 운영한다. 중구의 미환급금은 5,351건 약 1억 381만 원에 달하며, 카카오톡 채널 '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전국 256개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전국 256개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 대덕구 제공

구는 9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문화행사 '마음을 묻고, 생명이 답하다'를 연다. 힐링 뮤지컬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 힐링 뮤지컬에서는 평범한 일상의 의미와 삶의 소중함을 전하며,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정신건강 관련 질문을 중심으로 전문의와 관객이 고민을 함께 나눈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전국 256개 센터 중 우수기관 20곳에 선정됐다. 광역 자치구 최초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케어콜'을 운영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온 점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