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역대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하는 3조 234억 원을 확보했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울산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역대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하는 3조 234억 원을 확보했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역대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했다. 시는 정부안에 총 3조 234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2조 7,204억 원 대비 11.1% 증가한 규모다. 신규사업 61건 2,606억 원이 포함됐으며, 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인공지능 전환사업, 초거대산업 AI 연구지원, 수소 기반 중대형 굴착기 실증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산업 인공지능전환을 위한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외동 국도 건설 등 계속사업도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갖췄다.

시는 500억 원 규모의 '울산 미래성장 펀드'도 결성했다. 정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NH농협은행·BNK경남은행·울산과학기술원·고려아연이 참여해 조성된 것으로, 울산 첫 지역 주도형 모펀드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펀드 630억 원 이상을 조성해 창업 초기 단계부터 주력산업 고도화까지 단계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교육청이 2027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서 7개 직종 17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조리실무사 채용부터 체력 검정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사전 안내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이 2027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서 7개 직종 17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조리실무사 채용부터 체력 검정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사전 안내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

어린이독서체험관의 '나무 놀이'(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이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활동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7월 제293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특별기준'을 적용받아 심사했다. 체계적인 활동 프로그램 구성과 공간·설비의 법령 준수,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등 국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는 의미다. 인증 유효기간은 2030년 7월 28일까지다.

2027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일정도 공개됐다. 7개 직종 17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조리실무사 120명·조리사 24명·특수교육실무사 20명 등이다. 시행계획은 10월 28일 공고되고 원서접수는 11월 5~9일, 필기시험은 12월 초, 면접시험은 내년 1월 초 진행된다. 주목할 점은 조리실무사 채용시험에 체력 검정을 새롭게 도입한다는 것으로, 구체적인 평가 방법과 기준은 시행계획 공고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2027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남구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할 수탁법인을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2027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남구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할 수탁법인을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울산 남구 제공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이 1일 '나눔천사 착한모임'에 가입하고 300만 원을 기부했다. 2008년 창립한 이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온 단체로, 이번 기금은 공공 예산이 미처 닿지 못하는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

대현동 통장회 회원 15명은 도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자리까지 직접 가져다주는 등 세심한 나눔을 펼쳤다.

울산 북구

보건소는 1일부터 4일까지 강동동 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질병관리청과 연계한 이번 조사는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비만·고혈압·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유병 현황을 파악해 지역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10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자 5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올해는 '내가 생각하는 자살예방은'을 주제로 한 줄 글쓰기 미션도 함께 추진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울산 중구

병영2동 종갓집환경지킴이가 병영성 일대에서 야간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 중구 제공
병영2동 종갓집환경지킴이가 병영성 일대에서 야간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 중구 제공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 김여화·김필주 씨는 1일 동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주민들이 전문성을 살려 헤어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 주민들의 외출 기회와 자존감을 높였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같은 날 반구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준비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병영2동 종갓집환경지킴이도 지난 31일 병영성 일대에서 야간 환경정비 활동을 벌여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