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는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보다 4,065억 원(3.3%) 증가한 12조 6,053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379억 원을 편성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를 1조 원에서 1조 2,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보증료 지원 2,500억 원 규모를 신규 편성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소비 활성화 행사에 50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X 핵심 인프라 확충에 430억 원을 배정했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예산 40억 원을 추가 편성해 지원 물량을 5,239대에서 6,919대로 확대하고, 수성알파시티에 대구·경북권 AX 핵심 연구기관을 구축하는 등 산업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생문화센터가 12일 현직 교사의 창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한 뮤지컬 「우리의 하루는 오늘도, 맑음」을 공연한다. 홀로 세 남매를 키우는 초등학교 교사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입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 1,4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K-POP 음악과 SNS를 활용한 무대 연출로 청소년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부모와 교사에게는 교육현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사업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 전체 유치원·어린이집 중 38곳을 표집해 공립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사립유치원 보조인력 배치, 어린이집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등을 점검한다. 17명의 컨설팅단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 내용을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 달서구
26일 성서보건지소가 달서구파크골프협회와 손을 잡고 '달서 100세 건강학교' 참여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파크골프와 라인댄스 같은 야외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학교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신체 활동과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취지다. 9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4기 과정을 운영한다.
같은 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열었다. 구 전체 예산의 73.3%가 복지 분야에 투입되는 만큼 한정된 재원이 누수되지 않도록 회계 오류 사례와 부정수급 신고 절차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

구는 28일 청소년 중독예방 부모교육을 열어 도박·디지털 매체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했다. 회복자 부모의 경험담과 전문가 강의를 통해 학부모와 청소년기관 종사자 70여 명에게 위험 신호 조기 발견법과 가정 내 개입 전략을 안내했다.
치매환자 가족을 돌보는 부담을 덜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모역 탐방, 다도 체험, 향기 회상요법, 공연 관람 등 지역 문화공간과 연계한 오감 체험으로 심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 동구
구청은 어린이공원·전동휠체어급속충전기 등 다중이용시설 78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사물주소판은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같은 시설물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표시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현장 대응을 돕는다. QR코드를 활용하면 위치 음성 안내와 원터치 문자 신고도 가능하다.
5일 오후 1시부터 율하 반계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동구 소상공인 상생경제 페스타에는 청소년 CEO가 운영하는 프리마켓과 정책·세무·노무·금융 상담부스가 함께 마련된다. 소상공인과 주민이 소통하는 자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대구 군위군

군위군은 31일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와 업무협의를 열고 가축개량사업의 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한우 인공수정액 지원을 포함해 5종의 종축개량사업에 1억 8,800만원을 투입 중이며, 이날 협의에서는 현장 애로사항과 2027년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군위군은 우량암소 확보 등 꾸준한 성과로 지역 한우 개량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개량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업을 추진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