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8일 시청에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교육을 연 시는 건설기계 사고 예방에 본격 나섰다. 감독공무원과 현장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레인·항타기 등 기종별 안전점검과 최근 5년간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2012년 명덕네거리, 지난 3월 만촌네거리 전도사고 같은 대형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9월 25일 추석 당일에는 동네의원 비상진료 사업을 펼친다. 명절에 대부분의 동네의원이 휴진하면서 경증 환자까지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려 장시간 대기와 비용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시가 의사회와 함께 2016년부터 운영해온 이 사업에 참여할 의원은 9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 설에는 26개소 의원이 참여해 1,683명을 진료한 바 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28일 퇴직교원 225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황조근정훈장 16명, 홍조근정훈장 50명, 녹조근정훈장 43명, 옥조근정훈장 70명, 근정포장 20명 등으로 기초학력 교육과 학생 맞춤형 진로 상담, 교육혁신으로 대구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이었다.
9월 1일에는 권성연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이 부교육감으로 취임한다. 1995년 행정고시 합격 후 교육부 평생학습정책과장,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대구 달서구
구는 18일과 21일 평생학습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평생교육 강사와 학습동아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동아리 협업·소통 방법을 배웠다. 강사 연수는 실제 강의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과 교육자료 제작에, 학습동아리 연수는 팀워크 기반 운영 전략과 갈등 관리에 중점을 뒀다. 참여 강사는 "AI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수강생 맞춤형 강의를 직접 설계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수업 준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보연 아동가족연구소 소장과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초청한 부모교육도 9월 8~9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영유아 부모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올바른 훈육법과 아이 두뇌 발달, 수면·식습관 형성 등 실생활 양육 정보를 제공받는다.
대구 수성구

26일 자이에스앤디가 수성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돼 관내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쓰인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5일 '어린이집 밖 교사 놀이학습공동체' 수료식을 열었다. 관내 어린이집 6개소 교사들이 5회에 걸쳐 놀이기록과 실천 경험을 나누며 교육적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친 후 놀이교육 전문가 인증서를 받았다. 참여 교사는 "다른 기관 교사들과 함께 놀이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면서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
군 내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학습이 활발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의 원어민 영어캠프는 18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초등 4~6학년을 모아 게임과 역할극으로 영어를 가르쳤다. 문법 암기 대신 원어민 강사와의 직접 소통에 중점을 둔 결과, 처음엔 주춤하던 아이들도 회차를 거듭하며 자발적으로 영어로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의 수영 특별강습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간 초등학생 82명을 대상으로 기초 영법과 생존수영,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해 마무리했다. 공단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9월 1일부터 후속 강좌를 개설해 지속적인 참여를 지원한다. 한편 문화원은 23일부터 28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칭겔테이문화원과 교류하며 국제 문화사업을 펼쳤다.
대구 군위군

군수 김진열이 27일 정부서울청사의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박홍근 기획예산처장관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논의했다. 신공항 사업의 조속한 정상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재원조달 문제의 해법 모색과 함께 이미 확보된 민항 예산을 활용해 보상과 설계 등 추진 가능한 절차부터 속도감 있게 진행할 필요성을 전달했다.
오랫동안 규제와 재산권 제약을 감내해 온 이전지역 주민들이 사업의 진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상 등 후속 절차를 가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의성군과의 공동 대응, 대구시와의 협력에 이어 중앙정부에 지역의 입장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신공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