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는 28일 서해구 가좌동에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을 열었다. 총 27억 6천5백만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한 이 시설은 본관과 별관을 연결동으로 잇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건물 간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면을 넓히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했으며 노후 시설을 교체해 노동자들이 교육과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 복합 공간으로 거듭났다.
시는 같은 날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시 등록 자원봉사자는 현재 83만 명으로 취약계층 지원, 지역 행사 지원, 재난 복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이날 우수 자원봉사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방송인 이정용의 특강과 축하 무대를 펼쳐 참석자들이 나눔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5일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2026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놀자!'를 개최한다. 환경·목공·독서·공연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축제로, 청소년가요제와 댄스경연대회 본선이 펼쳐진다. 각 경연에 6개 팀이 출전해 대상 팀에게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가수 원슈타인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8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 간편 조리세트와 계절 과일을 전달하는 사업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골라담는 행복상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남동구
논현고잔동과 만수6동에서 가을 초화 식재에 나섰다.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 15명은 주요 도로변과 유휴 공간에 계절 초화를 심고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만수6동도 장수천 산책로와 동 일대에 일일초 444본, 코리우스 264본, 맨드라미 96본, 토레니아 528본, 사루비아 168본 등 총 1,500본을 식재해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자녀 10명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회는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연수구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모두 1천100만 원의 장학기금이 기탁됐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100만 원)와 송도토스트 대표(500만 원), 새늘봉사단(100만 원), 하버뷰·국공립레이크 어린이집(각 100만 원), 제일종합물류(200만 원) 등 주민자치회·개인·봉사단·기업이 참여했다. 이로써 재단의 민간 기탁금 누적액은 10억3천만 원을 넘어섰다.
구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청년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모든 나이의 저소득 무주택 임차인으로 확대했고, 지원 금액도 최대 40만 원으로 올렸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 그 외 임차인은 90%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화군

9월 4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상반기 동안 군부대 안보 여건으로 대체코스로 운영되던 의두분초~불장돈대 도보구간이 기존 노선으로 복구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금·토·일 주 4회, 갑곶돈대·6·25참전용사기념공원·강화평화전망대를 거쳐 접경지역 도보구간을 걸으며 강화 북부의 생태환경과 분단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강화의 주요 안보·평화 관광지 5곳을 개별 방문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9월 1일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스탬프를 5개 지점에서 모두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두루누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검단구

(사)인문의향기가 27일 공동생활가정 아동 6곳에 제철과일·비타민·선크림 등을 전달했다. (사)하이서울기업협회와 함께하는 '행복릴레이 나눔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철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인문의향기는 2018년부터 검단구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종구
구는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는 '이동 건강 상담실'을 운영하고, 9월 1~14일 '워크온 걷기 챌린지'로 일상 속 신체활동을 높인다.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부스도 설치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구민의 날 제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 중이다. 9월 15일까지 영종구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11월 14일(영종-용유 연결도로 개통일), 10월 1일, 5월 1일 중 구민이 직접 선택하도록 한다.
제물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들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송현1·2동 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1인당 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일률적인 물품 지급 대신 청소년들이 필요한 위생·헬스·뷰티 용품을 직접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자존감 향상과 활용도 제고를 동시에 노렸다. 지역 주민과 업체의 자발적 기부금 100만원으로 조성한 재원이다.
연안동 협의체는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삼계탕 등 보양식 8종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보양식 밀키트를 직접 배송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