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 1,677명이 7개 분과 51개 직종에서 경합을 벌인다. 인천에서는 101명이 출전했다. 우수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은 16년 만이다.
신학기를 맞아 인천윤슬초등학교에서는 학생 서포터즈들이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주도한다. 등굣길 교문 앞에서 동급생들에게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홍보하고, 급식실에서는 예방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위생 인식을 높이도록 기획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청은 22~23일 인하대학교에서 8개 시도의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및 후보 학교 교원 320여 명을 모아 'IB DP 과목별 수업·평가 설계 심화 연수'를 열었다. IB 학교 교원의 수업·평가 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 탐구·실천·성찰·학습 역량을 교과 수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국어·영어·역사·경제·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연극 등 IB DP 과목별로 분반을 나눠 진행했다. 참여 교사들은 과목별 교육과정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생 주도 탐구와 학교 안팎의 실천 활동을 수업에 담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2027학년도 IB 월드스쿨 수업 운영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평구
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 보호자 17명을 대상으로 '제3회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활용해 부모가 자신을 먼저 이해한 뒤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이틀간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첫째 날 검사 실시 후 기질과 성격 유형을 알아봤고, 둘째 날 결과 분석을 통해 자신과 자녀의 차이를 인정하며 존중하는 대화법과 양육 방식을 학습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일부터 2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레이저 사격 8급 과정'을 운영해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립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2차 자격취득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바리스타 과정에 이은 것이다.
남동구
구월1동 새마을부녀회가 20일 관내 경로당 15개소의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체력 회복을 돕기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전날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끓여 배식했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눴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지회 만수1동위원회(위원장 문용환)도 같은 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신동식 회장과 지부 임원진, 자생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미추홀구
구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21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민선 9기 구정의 핵심 미래상과 주요 공약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 첫 일정인 숭의1·3동 방문에서는 구정 슬로건인 '약동하는 미추홀구'에 담긴 주요 정책과 미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반려견의 코 무늬로 개체를 식별하는 '비문 등록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마이크로칩 체내 삽입에 대한 부담과 외장형 인식표의 분실 문제를 보완하는 방식이다.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이면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비문 등록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업무 협약을 맺고 21개 동이 협력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다.
연수구

구는 20일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중·고등학생 10명에게 학습 도서 구매용 문화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새 학기를 앞두고 교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학생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여건도 함께 살폈다.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도 지역사회 지원이 확대된다. 구는 20일 연수구청사 이발관과 무료 이·미용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었다. 저소득 가구 아동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강화군
군은 20일 강화중학교 1~3학년 4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강사가 강화군의 인구 변화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8월 21일 기준 관내 15개교 1,932명이 참여했다. 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소년 국제교류도 활기를 띤다. 강화중학교와 강화여자중학교 학생 12명은 지난 22일 중국 자매도시 주산시로 출국해 4박 5일간 홈스테이에 참여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재개되는 중학생 교류로, 학생들은 현지 학생 가정에서 생활하며 중국 문화를 직접 경험한다. 이번 방문 기간 강화교육지원청과 주산시 교육국이 국제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지역 청소년 교류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한다.
옹진군
문화원이 26일 북도면, 29일 백령면에서 주민기획단이 기획한 로컬 스토리 축제 '옹진 섬마을 이야기 극장'을 연다. 26일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는 1960년대 하인천 시절부터 신도평화대교 개통까지 시대별 교통 변화를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공감 토크쇼로 진행된다. 바다소리 앙상블 공연과 북도면 발전을 기원하는 대동놀이도 함께한다.
29일 백령도 심청각 야외에서는 피크닉 형식의 '백령 그린 페스타'가 열린다. 늘 밴드, 백령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하얀날개밴드, 배우 이상미가 참여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백령도 풍경 그림 전시와 캐리커쳐·컬러링북 색칠하기·물범 타투 스티커 체험 등 온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종구
구는 24일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영종의 특색을 담은 지역 특산품과 관광·체험 상품 등을 공급할 사업체를 모집하는 것으로,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3만 원 상당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우선 선발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구는 같은 기간 '제1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30명과 '2026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도 모집·선정하고 있다. 구민참여단은 구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민관 협력 창구로 기능하며,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주민 생활권 곳곳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19일 대면 심의를 통해 19건의 사업을 평가했다.
제물포구

구는 22~23일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2026 창의논리 캠프'를 열었다.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DNA 추출, 약품 캡슐 제작 등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학부모도 아이와 함께 입욕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구보건소와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같은 날 의료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제28차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건강 상태 진료, 기초 검사, 처방 및 투약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쌀 60kg과 라면 6상자 등 후원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