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는 24일 시내버스 노·사·정 협의회 2차 회의를 열어 임금협상 진행 상황과 미적립 퇴직금 해소방안, 운송원가 산정 합리화 등을 논의했다. 노사는 시내버스가 시민의 필수 교통수단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 8월 3일 남구 페인트 판매점 화재로 5명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시는 4일부터 20일까지 주택가 인근 페인트류 취급사업장 59곳을 합동 특별조사했다. 24개 사업장에서 불법 증축·변경, 옥외 무단방치, 보호장비 미착용 등 34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해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9월 중 판매점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연 1회 정기 특별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 주민 23세대에는 시민안전보험, 긴급복지, 임시주거비(1일 8만 원, 최대 5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청은 26일 문수체육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열린 박람회'를 연다. 울산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전문 기관 163곳이 참여해 학습·복지·상담·건강·진로 등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통합 지원 체계를 소개한다. 56개 체험·상담관을 운영하며, 올해 처음 신설하는 '집중 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심리·정서, 가정환경, 학습 지원, 복합 위기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학교에서 사전 신청한 사례를 바탕으로 일 대 일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4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4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학교폭력 사안 증가와 유형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변호사 강연을 통해 실제 판례 중심의 행정심판·행정소송 사례를 공유했다. 심의위원들이 관련 법령과 판례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 운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울산 남구

남구가 고용노동부 주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 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상과 함께 직원 역량 강화 경비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청년 일자리 카페 중심의 취업 지원과 창의차고를 통한 창업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이 평가받았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1,724명이 참여해 306명이 취업했으며, 구직 단념 청년 106명을 지원했다. 일자리종합센터와 창의차고 입주 기업 24곳은 34억 1,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창업 점포 지원으로 신규 고용 11명을 창출했다. 지난해 직간접 청년 일자리 479개를 창출한 결과다.
울산 북구
북구는 24일 소속 공무원 3명이 AI 챔피언 그린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구는 직원들의 AI 역량강화를 위해 외부 교육과정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 취득으로 행정 현장에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구는 같은 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구인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기업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채용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 산전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5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기초연금·장애인연금·장기요양보험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개별 신청을 지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같은 날 지역 숙박시설을 방문해 여름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찾아내고 위기가구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서로 서로 커피로는 우정동 예랑공제에서 주민 30명을 모아 커피박으로 친환경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