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시가 올해 제3회 추경예산 1,264억 원을 편성해 예산 규모를 6조 원대로 확대했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울산시가 올해 제3회 추경예산 1,264억 원을 편성해 예산 규모를 6조 원대로 확대했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시장이 21일 청와대를 방문해 산업인공지능전환(AX) 연구원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 제조산업 특화 AI 기술개발과 생태계 연결의 구심점이 될 연구원을 울산에 설립해 달라는 취지다. 시는 지역의 풍부한 산업 데이터와 제조업 밀집 지역이라는 강점을 강조했고, 참석자들은 울산의 산업 AI 전환이 국가적 역량 확보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도 본격화했다. 시는 에너지·AI 관련 공공기관, 중소기업은행,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등을 중점 추진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미 1차 이전으로 에너지 기관 4곳이 자리 잡은 '에너지 중심도시'의 위상을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석유관리원 등 추가 유치를 통해 기획부터 생산, 유통, 발전에 이르는 완결형 국가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1,264억 원으로, 올해 예산이 6조 1,148억 원으로 늘어나 사상 처음 '6조 원 시대'에 들어섰다.

울산 중구

반구1동 새마을문고회가 21일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줍깅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울산 중구 제공
반구1동 새마을문고회가 21일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줍깅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울산 중구 제공

21일 구내 세 곳에서 주민 봉사활동이 동시에 펼쳐졌다. 복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성안동 통장회는 각각 반구경로식당과 성안경로식당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두 단체는 식사 준비와 상차림, 식사 보조 등으로 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끼니를 챙겼다.

반구1동 새마을문고회는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줍깅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