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는 20일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를 접견해 총영사관 개설과 양지 간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필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총영사관 개설은 처음으로, 부산과 필리핀 간 경제·문화 교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별개로 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단순 지역 분산이 아닌 거점 중심의 기능 집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금융·해양 등 지식서비스 기관을 부산에 집중 이전해 수도권에 맞서는 국가 성장축을 육성해 달라는 요청이다. 한편 시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1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중동전쟁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분 대책을 함께 마련하고 우선시공분의 연내 착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 사하구
보건소 장림1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4일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갑작스러운 심장 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 4분 내 응급조치가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만큼, 일반인도 심폐소생술 기초 기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익히도록 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손위치와 압박 속도, 인공호흡 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이용해 반복 연습하며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됐다.
부산 연제구
거제1동 주민자치회는 11일과 18일 관내 아파트 2곳을 찾아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딜리버리' 프로그램을 마쳤다.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획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동 부담을 덜고 생활권에서 직접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부산 강서구
20일 ㈜금강주택이 주거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총 5,423만 원 상당의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했다. 장애인 거주지와 농막 등 공적 주거지원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와 화장실 개보수, 창호 교체, 단열·방수 공사 등을 진행해 주거 안전성을 높였다.
에코델타시티 1호 근린공원 내 보행로 약 50m 구간에는 체험형 미디어아트가 새로 설치됐다. 이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과 빛의 효과가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조명벤치를 통해 야간에 공원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여가공간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