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태화루 스카이워크의 바닥 강화유리 균열을 발견하고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24일 유리 교체를 완료했다. 26일 재개장을 예정 중이다.

태화루 스카이워크의 강화유리 균열을 교체해 26일 재개장한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태화루 스카이워크의 강화유리 균열을 교체해 26일 재개장한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균열은 지난 7월 11일 발견됐다. 울산시는 발견 직후 스카이워크 진입로를 전면 통제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현장에는 차단봉을 설치해 방문객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했으며,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긴급점검도 진행했다.

울산시는 24일 유리상판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 이후 전체 유리 표면과 결착 부위에 대한 안전 검증을 거쳐 26일 재개장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교체작업과 지속적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만들겠다"며 "보수 기간 이용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