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밭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제공
한밭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제공

한밭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7일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말과 글로 성장하는 삶'을 주제로 강연을 열고, 18일에는 소설가 고정욱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시민들은 효과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방법을 배우고, 장애를 딛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활동해온 작가의 삶과 철학을 나눈다.

시립미술관은 19~20일 잔디광장에서 직거래 아트마켓을 연다. 신진·청년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100여 팀이 참가해 작품을 직접 판매하며, 관람객은 창작자와 대화하며 합리적 가격에 미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19일 밤에는 촛불로 꾸민 무대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 직업계고 학생 선수단 53명이 8월 22~28일 인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18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대전 직업계고 학생 선수단 53명이 8월 22~28일 인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18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직업계고 학생 53명이 22~28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 대전 8개 직업계고에서 18개 직종에 참가하는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으로 기술을 연마해왔다. 교육감은 24일 송도컨벤시아 경기장을 찾아 IT네트워크시스템·메카트로닉스·제과 등 6개 직종에서 경합을 펼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부터 현금 수납을 폐지하고 QR코드를 활용한 신용카드·간편결제·계좌이체 등 전자결제 방식을 확대했다.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도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하며, 접수 마감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기재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9월 18일부터 두 달간 경제, 교육, 건강, AI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9월 18일부터 두 달간 경제, 교육, 건강, AI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 /대전 서구 제공

23회째를 맞는 서람이 자치대학이 9월 18일부터 두 달간 운영된다. 경제·교육·건강·인공지능 등 4개 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총 4회 강연을 진행한다. 박병률 경제 칼럼니스트의 '영화로 읽는 경제학' 강연으로 문을 열며, 이후 영어교육 크리에이터·자연 치료 의학 전문의·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차례로 강단에 선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삶과 사회 변화를 함께 생각하는 열린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전문학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고 삶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유성구청 직원들이 개학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제공
유성구청 직원들이 개학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제공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155곳 주변의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유림공원에서 '2026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열어 관광객을 맞는다.

구는 9월 23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 확보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다. 적발된 위법 사례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자진 철거 시정명령을 거쳐 불이행 시 과태료와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올해 들어 현수막 2만 5,808건, 벽보 1만 5,885건 등 총 4만 2,064건을 정비했다. 축제는 수제맥주와 재즈 공연을 결합해 진행되며, 28~29일 오후 10시에는 드론 1,500대가 밤하늘을 수놓는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전국 12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하며, 구는 행사장 주변 식당 54곳과 푸드트럭 21곳의 식음료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대전 중구

구는 2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고 현장소통을 통해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한 점과 주민주권·생활경제·원도심·기본돌봄·기본교육 등 5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태평2동 새마을협의회는 같은 날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전기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문창동에서는 보물찾길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보물RUN 페이백' 행사를 개시했으며, 참여 점포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대전 대덕구

구는 9월 8일과 22일 성인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탄소 제로 보자기 선물포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에서 버려지는 천이나 보자기를 재사용해 친환경 선물포장 방법을 배우는 체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청장은 "주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탄소중립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자원 재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