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청은 21일 '제18대 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공약 실천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외부 전문가 10명과 내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교육감의 공약사업을 전문적·객관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단일 공약실천위원회 체계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도민평가단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22일에는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2026 수업 사례 나눔'을 개최해 음악·영어·국어·정보·수학·과학·미술 등 8개 교과의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교사 75명이 참여해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인공지능·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방법을 논의했다. 24일에는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아 정서·심리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교원의 유아 정서 지원 전문성을 높인다.
제주 제주시

이상봉 제주시장이 24일 시청에서 제35대 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 곁에, 민생 먼저'를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취임사에서 시장은 "2년 임기 동안 시민의 삶에서 무엇이 가장 급하고 절실한지부터 살피겠다"며 교통·주차, 쓰레기·환경, 주거·골목상권, 청년 일자리 등 일상과 직결된 과제를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시장실의 문턱은 낮추고 현장으로 나가는 발걸음은 더 빠르게 하겠다"며 현장 소통 행정을 약속했다.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취임식에서는 공동 다짐 선언도 진행됐다.
시는 7월부터 8월까지 오피스텔 주차장 179곳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특별단속을 벌여 번호판 영치 95건, 영치 예고 190건, 체납액 징수 179건을 기록했으며 총 5,432만 원을 징수했다.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2회 이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서를 부착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했다.
제주 서귀포시

일본 기노카와시 청소년 교류단 30명이 22~25일 서귀포를 방문해 홈스테이와 학교 교류를 펼쳤다. 기노카와시 중학생 21명은 서귀포 학생들과 가정에서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일상과 가족문화를 직접 경험했고, 24일에는 서귀포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수업과 급식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감귤박물관 방문 등 지역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가했으며, 9월 기노카와시 방문으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추석을 앞두고 묘지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시점에 야생 멧돼지 출몰에 대비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33명의 활동을 강화한다. 올해 8월까지 멧돼지 94마리를 포획했으며, 추석 전 산과 묘지 주변 순찰을 집중하고 출몰 신고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공공 행사·회의용 폐현수막을 새활용하기 위해 시청 회의실 입구 등 4개소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한다. 수거된 현수막은 우산, 돗자리, 보냉팩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