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교육청은 모 초등학교 사안과 관련해 학생 보호와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제주교육 함께 회복 지원단'을 27일 이전에 출범시킨다. 지원단에는 학부모·아동·이주배경·인권·교원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위촉되며, 학생 심리 회복 지원과 인권교육 강화, 교원 2차 트라우마 예방 등을 추진한다.

정부의 교육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만을 이유로 한 교부금 축소가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시설투자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교육세 일몰(2026년 12월, 2027년 12월)로 약 400억 원의 세입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교부금까지 줄어들면 기초학력 지원, AI·디지털 교육, 특수·다문화교육 등 새로운 교육수요 대응이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했다.

제주 제주시

제주시가 이호·삼양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 제주시 제공
제주시가 이호·삼양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 제주시 제공

시는 2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군 18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은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추천받아야 하는데, 이번 교육은 외부추천이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법인의 투명한 운영과 시설 이용자 인권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in연구소 김진훈 소장이 외부추천이사제도와 이사회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지난 19일에는 이호·삼양 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해수욕장 이용객과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손 씻기, 보관온도 준수, 식재 구분 사용, 충분한 가열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집중 홍보했으며, 식품접객업소에 개인위생관리와 음식 조리·보관 요령을 안내했다.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시가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25회 서귀포 천지연 여름 음악제를 개최하며, 금관·현악·성악·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25회 서귀포 천지연 여름 음악제를 개최하며, 금관·현악·성악·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 서귀포시 제공

천지연폭포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제25회 서귀포 천지연 여름 음악제'가 열린다. 200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5년을 맞는 지역 대표 음악행사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금관·현악·클라리넷·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앙상블과 성악, 재즈·브라스까지 폭넓은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2026년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문 연주단체와 지역 청소년·어린이 공연팀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의류 재활용 사업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올해 1월 도입한 재활용도움센터 84개소의 의류 매각 사업에서 7월 말 기준 누적 35,479kg을 수거해 20,622천 원의 세입을 올렸다. 클린하우스 의류수거함 445개 운영과 함께 자원순환과 도시 미관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