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0일 도청 오라청사에서 'AI 챔피언 인재 양성'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주제로 실무 워크숍을 열었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실무담당자 20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워크숍은 범정부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과 추진 현황,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검토했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구현과 업무 혁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행정업무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챔피언 인재 양성' 정책의 취지와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청 차원의 참여 방안과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는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의 품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인 만큼,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