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이 7월 22일 옥계면을 시작으로 강릉시 21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본격화한다.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시정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이 옥계면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시정을 추진한다.(강원 강릉시 제공)
김중남 강릉시장이 옥계면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시정을 추진한다.(강원 강릉시 제공)

타운홀 미팅 일정에 따르면 22일은 옥계면(10시), 강동면(14시), 왕산면(16시)에서 진행되며, 23일에는 구정면(10시)과 강남동(14시30분)에서 열린다. 시장은 지역별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시정 관련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소통공간 '들음터'를 1층에 개설했다. 23일 오후 4시30분에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소통실' 행사를 열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시정에 대한 의견을 편하게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는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노후화된 와이파이를 전면 교체하고 '스마트 관광' 체계를 시동하기로 했다. 또한 북부권 주민을 위한 '득근득근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한편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는 일우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주문진초등학교는 알뜰장터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생필품을 기탁했다. 강남동 45통 운산마을은 자원순환센터 도슨트 견학을 실시했다. 강릉시는 이 같은 지역 중심의 다양한 소통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