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외식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식품안전을 강화하고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경남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8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외식업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생활밀착형 산업"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외식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회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식품위생교육기관 운영경비 지원, 음식점 노후 주방환경지원사업 개선,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공 등을 제안했다. 경남도는 이들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 가능한 과제부터 정책에 반영하고, 외식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외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