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시가 강화군 조산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시가 강화군 조산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시는 25일 강화군 조산리마을에서 고령 보행자 대상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 내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가 전년 대비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한 조치다. 반사기능이 있는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배포했으며, 이날 교육과 캠페인은 영상으로 제작돼 하반기 대국민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시는 ICT콤플렉스를 남동구에 개소했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이곳에는 AI 실습 교육장과 오픈랩, 워크벤치 등이 갖춰져 있다. 제조업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 특강과 실무 컨설팅, 디지털 신기술 교육 등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같은 날 송도에서 대기환경정책 포럼을 열어 기후위기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광역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청은 16~25일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서 고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인천학생극지아카데미' 북극과학탐사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극지 전문가와 함께 피오르 지형·빙하·극지 식물을 직접 탐사하고 암석을 채집해 분석했다. 기후변화의 최전선인 북극의 생태와 지질을 관찰하는 동안 개인별 연구 주제—극지 식물의 적응, 미세플라스틱, 지형과 생태계 등—를 수립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참여 학생은 "북극에서 자연환경의 경이로움과 전 지구적 기후위기를 실감했다"며 "환경과 과학 연구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북극에서 던진 질문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후환경 문제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부평구

부평구는 24일 부개3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효실천거리 상인회와 함께 제철 열무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유주방에서 식재료를 직접 손질해 담근 열무물김치 70가구분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무더위 속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2026년 상생부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같은 날 부평5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1명과 함께 친환경 샴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한 샴푸를 직접 제조하며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이웃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회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졌다.

남동구

구월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1일 거제·통영 수해 피해 지원금 110만원 전달식을 열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의 나눔 활동이 현장에 전해진다.

만수5동에는 ㈜지에이코리아 드림인슈가 400만원을 기탁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4세대에게 세대당 100만원씩 생활 안정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미추홀구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 급식소 568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을 공연했다. /미추홀구 제공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 급식소 568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을 공연했다. /미추홀구 제공

25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24곳의 어린이 568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 모험'을 공연했다. 올바른 손 씻기, 채소와 과일 골고루 먹기, 짜고 단 음식 줄이기 등을 피터팬 등장인물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

같은 날 용일초등학교 일대에서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벌였다. 구청과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횡단보도 일시정지,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구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을 정비하고 노후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연수구

연수큰재장학재단이 제12회 장학생 159명과 7개 단체를 선발해 총 2억 4천25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신설한 특별 장학금은 다자녀가정·특수학교 학생·순직 군경 자녀·자립 준비 청년 등 2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한다. 특성화고 학생 취업을 돕는 '연수 꿈 응원' 장학금도 개편했다. 올해부터 2학년 학생 신규 선발해 50만 원을 지원하고, 다음 해 취업 성공 시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학별빛도서관에서는 13일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우리 전통 별자리를 소개하고, 송도국제도서관은 17일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선학동 주민자치회는 8월 24일부터 선학초등학교 2학년 82명 대상으로 '어린이 예절 학교'를 운영한다. 전래놀이 체험과 한복 입기, 절하는 법 등을 배우며 다문화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강화군

강화군은 24일 군청에서 위험성평가 강평회를 열어 발굴된 566건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24일 군청에서 위험성평가 강평회를 열어 발굴된 566건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강화군 제공

군은 24일 신규 공무원 4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행정직 27명, 사회복지직 5명, 농업직 5명, 보건직 3명, 간호직 5명으로 구성된 이들 중 22명을 복지 부서와 읍·면사무소에 배치해 생활밀착형 행정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지역에 동화되어 군민에게 필요한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같은 날 개최한 2026년 위험성평가 강평회에서는 566건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했다. 각 부서는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시설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군수는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각 부서의 책임감 있는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옹진군

옹진군과 해병대 제6여단이 백령도 주민의 의료 안전망 확충을 위한 관·군 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옹진군 제공
옹진군과 해병대 제6여단이 백령도 주민의 의료 안전망 확충을 위한 관·군 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옹진군 제공

군은 24일 해병대 제6여단과 '관·군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중보건의사 의존도가 높은 백령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전문의가 상주하는 해병대 제6여단 의무중대(흑룡의원)의 주민 외래진료가 공식화됐다. 그동안 필수였던 진료의뢰서 제출 의무도 면제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틀 뒤인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 협의회는 자문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자문위원들은 접경지역의 일상적 평화 회복 방안을 논의했으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문위원 1명이 하루 1명씩 통일 의견을 청취하는 '생활 속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검단구

구는 24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7년 주요 재정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구청 간부공무원 21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임시청사 임차료 지원, 왕길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아라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오류왕길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와 시비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기억안심쉼터'를 본격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낮 시간 돌봄과 인지건강 증진 활동을 제공해 치매 증상 악화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영종구

25일 영종초 등굣길에서 손화정 구청장과 학부모, 교직원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개학기를 맞아 학교·학부모·지자체가 함께 아동권리 존중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나선 것이다. 아파트 단지와 맞닿은 통학로에서 진행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같은 날 공영버스 노선 신설과 저소득 한부모가정 후원금 기탁도 이루어졌다. 8월 31일부터 운서중학교와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맞춤형 하교 노선 '영종 5-6번'이 운행되어 통학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과 민간기업으로부터 1004만 원의 후원금도 접수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물포구

구는 9월 23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14개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전단을 일제정비하고 학교 앞 횡단보도와 펜스의 정당 현수막도 안전조치를 요구한다. 음란·선정적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 단속을 병행한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폭염 대비 냉방용품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복지위기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한 '온앤오프 케어'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어려움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