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시가 정신건강분야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 우수기관에 상장을 수여했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시가 정신건강분야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 우수기관에 상장을 수여했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시는 20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다.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20년을 기다린 사업으로, 올해 말 공사에 들어가 2029년까지 총 6372억 원을 투입해 43만 6천㎡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한다. 먼저 보안 펜스를 철거하고 수변공원·역사공원을 만들며,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내항 오션뷰 러닝코스' 등을 구축해 인천을 대표하는 수변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인하대학교 반도체·바이오 교육동이 19일 준공됐다. 지상 3층 규모로 클린룸 시설·연구실·AI 바이오 공정 실습실 등을 갖춘 이 시설에서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을 받고 산업현장의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다. 시는 2024년 반도체, 2025년 바이오·이차전지, 2026년 로봇 분야가 국가 특성화대학으로 잇따라 선정되면서 첨단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19일 시교육청 정보센터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육군 제17보병사단과 협력해 실제 군사 장비 전시, 군낭 메기 체험, 전투 식량 시식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26년 을지연습 정부지침에 따라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을 실현하고 교육공동체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을지연습 기간 중 지역 실정에 맞는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평구

부평구자원봉사센터가 19일부터 21일까지 부평깡시장에서 냉방 버스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평구 제공
부평구자원봉사센터가 19일부터 21일까지 부평깡시장에서 냉방 버스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평구 제공

청소년꿈나래터는 청천중 학생 14명이 지역사회 정책 4건을 직접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길거리 흡연 문제 개선,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동아리 교류 공연, 청소년 친화도시 안내 등을 제안한 학생들은 이를 가사로 만들어 인공지능 음원 4곡과 영상 4편도 제작했다. 일상의 불편함을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대중에게 알리는 경험을 얻었다.

부평깡시장에는 19일부터 3일간 45인승 냉방 버스 1대가 배치되어 폭염 속 야외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배부와 건강 확인 등을 지원한다.

미추홀구

구는 19일 저소득층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1인당 6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미추홀구에 3년 이상 거주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정 등을 지원 대상으로, 사회복지 기금을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은 9월 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며, 9월 21일 선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에는 인공지능 정밀 체형 분석 장비 '리얼피티'와 체성분 측정기 '인바디터치'를 도입했다. 리얼피티는 관절 위치와 동적 자세를 분석해 전담 지도자가 1:1 맞춤형 교정 운동을 제공하고, 인바디터치는 회원이 체지방·근육량 등을 직접 측정할 수 있다.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부터 예약제로 정식 운영하며, 체력 단련실 이용객뿐 아니라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 회원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연수구

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송도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추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롯데바이오로직스·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등 바이오기업과 협력해 채용 설명회 5차례를 열었고, 휴니드테크놀러지스·싸이티바 등 전략산업 기업과 연계한 현장 면접과 구직 상담을 통해 취업을 연결했다. 1만 2천 62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6.0% 달성을 목표로 청년·중장년·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횡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금강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의 U-12 부문에서 우승했다. 32개 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전국 각 지역의 상위권 팀들을 꺾으며 6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계양구

계양구는 18일 비상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하고 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계양구 제공
계양구는 18일 비상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하고 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계양구 제공

구는 18일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구청 비상종합상황실에서 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연습 중점사항과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를 논의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계산동 일대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을 주제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전시 예산 지원, 주민 대피, 전재민 구호, 긴급 의료지원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13일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새출발 동행 프로젝트' 두 번째 지원을 실시했다. 장애가 있는 청년이 고시원에서 전세임대주택으로 이전하는 과정을 지원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임차보증금 일부를 지원하고 이사 전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옹진군

15~16일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가수 조성자·상임·써니·오유진·안성훈 등이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쳤고, 불꽃쇼로 이틀간의 일정을 장식했다. 야외 낭만시네마, 대하 잡기 체험,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 등도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축제 기간 덕적뜨개봉사단은 손뜨개 소품 판매 부스를 운영해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 장학금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기로 했다. 2023년부터 이어온 이 활동은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가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검단구

구는 18일 개청 이후 처음으로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을 통해 비상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구청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11개 기관 350여 명이 참여해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아라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온 사업장 13곳에 '희망나눔이웃' 인증패를 전달했다. 약국, 의원, 마트, 교회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들이 인증을 받았으며, 협의체는 향후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종구

구는 18일 인천관광공사, ㈜롤링홀과 협약을 맺고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을 9월 5~6일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팀이 공연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할인과 지역 상권 참여를 확대해 영종구를 한류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만드는 모델이 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도 진행 중이다. 구는 19일 항공정비(MRO)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20명의 청년 전원을 수료시켰다. 참가자들은 3주간 사전 직무교육에 이어 제주항공 김포공항 정비기지에서 실무를 익혔으며, 구는 9월부터 취업 매칭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에 지급하는 '효사랑 지원금'은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가구당 50만 원을 9월 18일 지급할 예정이다.

제물포구

제물포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제물포구 제공
제물포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제물포구 제공

구는 9월 1일 지역화폐 제물포e음을 첫 발행한다.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추석 명절(9월 21~30일) 가맹점 결제 시 5% 캐시백을 지급할 예정이다. 월 구매한도는 50만원이며, 발급 수수료는 9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부터 12월까지 건강취약계층 15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한편 송림6동 주민자치회는 9월 5일 대부도 선재도 갯벌체험장에서 초등학생 이상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갯벌 생태 관찰과 조개잡기 체험을 진행한다. 점심 식사와 도구는 지원되며 1인당 5천원의 참가비가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