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는 9월 1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신장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제14회 신장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청 제공
경상북도는 9월 1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신장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제14회 신장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청 제공

자치경찰위는 1일 청송군에서 지역사회 대표 60여 명을 모아 '찾아가는 자치경찰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학교 주변 교통안전과 농산물 절도 같은 생활밀착형 사건을 다룬 상황극을 펼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 현안을 직접 청취했다. 손순혁 위원장은 "지역 치안 문제는 주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같은 날 안동에서 관광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을 모아 '2026 관광전문인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글로벌 트렌드 변화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모색했다. 도는 앞으로 지역 예술인을 발굴해 고택·시장·공원 등을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경북 로컬 인디컬처 관광'을 본격 추진한다. 소규모·상설·야간 공연을 확대하고, 숙박·로컬푸드·지역체험과 연결해 관광객이 오래 머무는 체류형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초등학교가 9월 1일 6학년을 대상으로 분노 조절하기 마음증진프로그램(M.A.P.)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상주초등학교가 9월 1일 6학년을 대상으로 분노 조절하기 마음증진프로그램(M.A.P.)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도청은 1일 영천에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개관했다. 약 30억 원을 들여 영천동부초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한 센터는 관내 7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13명을 통합으로 수용한다. 2층에는 돌봄·체육·휴게 공간을, 3층에는 드론·코딩·AR/VR 등 창의 융합 공간을 갖춰 초등생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채운다. 평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방학 중과 아침·일시 돌봄도 연계한다.

이날 상주초는 6학년을 대상으로 '분노 조절하기' 마음증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생명사랑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시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의 갈등을 건전하게 해소하는 방안을 배우는 참여형으로 설계됐으며, 참가 학생 대다수가 만족했다.

경북 구미시

시는 9월 1일부터 카카오톡 등 온라인 창구를 통해 기업 민원을 접수한다. 그동안 방문·전화·팩스에 의존하던 기업애로 신청을 시청 홈페이지, 기업지원 IT포털시스템, 카카오톡 '구미시 기업애로톡' 채널에서 받기로 하면서 시간과 장소 제약을 없앴다. 단순 민원부터 경영 자문까지 담당 부서와 관계기관이 신속히 처리하게 된다.

시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청렴문화주간을 운영한다. 7~9급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 발대식, 부패신고 모의훈련, 청렴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청렴실천 문화를 높일 계획이다.

경북 경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월과 8월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118명(1회 67명, 2회 5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중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교재와 온라인 강의를 지원해왔다. 시험 당일에는 관계자들이 시험장을 찾아 도시락을 건네며 응원했다.

센터는 상담·자립 지원·직업 체험·건강검진 등 여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경북 안동시

안동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민속예술 분야 국내 추천도시로 선정되어 2027년 최종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 /경북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민속예술 분야 국내 추천도시로 선정되어 2027년 최종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 /경북 안동시 제공

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민속예술 분야 국내 추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안동포와 안동한지, 천연염색 등 전통공예를 원재료 생산에서 기술 전승, 창작, 산업화, 국제교류까지 잇는 순환형 생태계를 구축해 온 점이 평가받았다. 특히 여성 공예인들이 전승자를 넘어 교육·창업·산업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 정책 경험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국내 심사 관문을 통과함으로써 앞으로 신청서 보완과 국제협력 전략 수립을 거쳐 유네스코 본부의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2027년 10월경 네트워크 정식 가입을 목표로 한다.

경북 영주시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9월부터 매주 민원 현장에 나서 시민을 직접 만난다. 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황병직 시장이 9월 1일 첫 '1일 민원담당관'을 맡고, 이후 부시장과 각 국장이 매주 화요일 순번제로 근무한다. 19개 읍면동에서도 읍면동장이 지역 일정에 맞춰 민원담당관으로 참여한다. 현장에서 시민이 겪는 불편사항과 민원 처리 과정의 문제점을 직접 살피고, 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도 청취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해 실제 업무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경북 상주시

중화농협 공선출하회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한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생산부문 금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11개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서류심사·현장심사·발표심사를 거쳐 5개 단체만 입상한 경진대회에서 중화농협은 생산부터 공동선별·출하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품질 관리, 수출 확대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6월 말 기준 GAP 인증 4,985호, 인증 면적 5,368㏊로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인증 규모를 보유 중이다. GAP 인증 교육과 컨설팅,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 예천군

군은 9월 1일 한천과 호명읍 등 관내 21개소에 붕어·잉어·동자개 6만 4천 마리를 방류했다. 유전자·전염병 검사를 마친 치어들로, 특히 토종 어종인 동자개는 내수면 생태계 보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윤 군수는 "일정 기간 포획을 자제하고 불법 어업 행위 근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천박물관은 같은 날부터 10월 7일까지 K-뮤지엄 순회전시 '활의 길, 도시를 잇다'를 개최한다. 예천과 부천의 궁시장 보유자 전승 계보를 처음으로 조명하는 전시로, 각궁·화살·제작 도구 등 100여 점을 선보인 뒤 부천활박물관으로 이어진다. 군은 또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민간 기부 플랫폼 '위기브'를 통한 모금을 시작하며, 관내 20개 답례품 공급업체와 함께 시스템 운영과 품질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 의성군

군은 21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의성마늘목장 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쓸 가축 사료용 의성 한지형 마늘 6.6톤을 수매했다. 마늘의 항균 작용으로 가축의 질병 저항성을 높여 차별화된 고급 축산물을 생산하고, 상품성이 낮은 마늘을 사들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 행사를 열었다. 군수와 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등 80여 명이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추모했다. 16일에는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구국기도회를 개최해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립운동 군자금을 낸 의성 김씨 김용환 선생의 이야기를 나누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을 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경북 울릉군 제공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을 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경북 울릉군 제공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생신상 차려드리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20명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중 70세 이상을 우선 선정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300만원과 지역 기업·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 행사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안전망'을 만드는 특화사업이다. 뿔소라 축제는 28~29일 죽암마을에서 열렸다.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한 먹거리 장터에서는 뿔소라 무침, 뿔소라 버터구이 등 울릉도 해산물을 선보였고,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배우 정태우와 개그맨 김완기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태우는 대중적 친숙함으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김완기는 축제·문화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