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1일 송도 홀리데이인 인천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서로를 잇는 생명이음'을 주제로 10년간 생명지킴이로 활동해온 택시·약국·병원·학원 등 8개 분야 종사자 150여 명이 모여 생명존중의 의미를 나눴다. 행사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신규 생명지킴이 위촉식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자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생생한 사례들이 공유되면서 시민 누구나 생명지킴이로 동참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9월 9~12일 야외광장에서 라이브 공연 '오픈 업!'과 대형 스크린 영상 상영 '스테이지 온 스크린'을 무료로 개최한다. 전통연희·클래식·국악·서커스·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저녁에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국로열발레단, 라 스칼라 극장 실황 등 세계 공연 명작 4편을 42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상업계열 특성화고 8개교 학생 65명이 31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12개 종목에 참가하는 이들 중 62명은 현장에서, 인천여자상업고 학생 3명은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종목에서 온라인으로 경합한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동·숙박·경진 전 과정의 안전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내년 제17회 대회 인천 개최를 앞두고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에 나선다. 이 부교육감은 "2027년 전국 상업계열 학생들이 모이는 만큼 인천 직업교육의 역량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문화재단이 19일 캠프마켓 야구장에서 '2026 애스컴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출범 20주년을 맞아 미군부대 반환 부지의 역사적 가치를 음악으로 재조명하는 행사다. 오전 생태환경축제로 시작해 오후 3시 기념식, 경인방송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공연에서 시인과 촌장·강허달림·이장혁·골든도넛 등이 부평의 음악 역사를 되돌아본다. 밤에는 300대 규모 드론 라이팅쇼로 막을 내린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10~12일 청년생활설계모임 '청설모' 참여자들이 90일간 실천한 습관 기록을 전시한다. 문화공간 시소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생활 속 작은 변화가 모여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시각 작업물로 보여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미추홀구
구는 1일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 12명을 표창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관 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인극과 음악 연주를 결합한 공연 '인공지능 시대, 사람의 온기'를 통해 기술 발전 시대의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되새겼다.
보건소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도전을 연중 운영한다. 9월에는 추석 선물 받으러 가는 길 10만 보 걷기, 치매 극복 주간 행사 걷기,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보와 함께하는 걷기 도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계절 특성과 건강 기념일에 맞춰 주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주민 10가구에 실버카를 전달했다. 질병·장애·노령으로 외출에 제약이 있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지원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조기기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11일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소아 건강 강연을 개최한다. 인천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성장 부진·식욕 부진·비만·복통 등 흔한 소아 질환과 대처법을 설명하며, 강연 후 3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전문의에게 직접 상담할 수 있다. 한편 4월 개관한 전통음식문화체험관은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해 주 2회 식생활 교육을 운영 중이다. '연수꼬마김치학교'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도록 하고 있으며, 향후 청량근린공원 조성 완료 후 숲 체험과 연계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화군
군은 14일부터 30일까지 관외 대학생 주거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 출신으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에게 월세와 기숙사비를 월 최대 10만 원, 연 최대 100만 원 지원한다. 지난 2월 조례 제정에 따라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월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원도 본격화된다. 총 17억 원을 투입해 생활밀접업종·국세청 100대 생활업종·운송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30만 원을 인천e음 정책수당으로 지급한다.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한편 9월부터 연말까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번호판을 상시 영치한다. 군은 8월 예고서를 발송했으며, 예고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은 차량은 별도 예고 없이 단속된다.
옹진군
도서 지역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2027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접수를 9월 2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받는다. 북도면·덕적면·자월면·영흥면의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총 공사비의 80%(최대 3천만원)를 지원하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약 1,174가구를 지원해왔다.
덕적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8일 덕적면 본도와 자도 거주 취약계층 111가구를 찾아 폭염 예방용품이 담긴 '열매V박스'를 전달했다. 쿨링스프레이·쿨링타월·포도당 캔디 등으로 구성된 박스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검단구

구는 31일 검단오류역 일대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에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26명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4년 관내 공장지역 화재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만큼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 및 대응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앞으로 민간안전단체, 소방서와 협력해 공장지역 화재예방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방지 시설물 설치 및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같은 날 아이 양육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기질별 맞춤 양육법 특강'을 열었다. 리온심리상담센터 김민서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TCI 이론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의 기질에 맞춰 양육 방식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높은 호응에 따라 2기 특강을 9월 21일 운영할 예정이다.
영종구

운서1동은 28일 지역 자영업자와 주민이 뜻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곰탕 50인분을 나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 이번 후원은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29일 신명스카이뷰주얼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헬스빌리지 건강체험 한마당'을 열었다. 워크온 걷기 앱 가입, 구강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부스를 체험하게 했으며, 현장에서 약 100명이 워크온에 신규 가입해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13일 정전 사고 이후 비상용 자가발전설비 관리를 강화해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개소와 대규모점포 3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18개 시설 모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