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광역시는 8월 25일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해 파업 없이 버스가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광역시는 8월 25일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해 파업 없이 버스가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시는 26일 대학생 청년탐방단 20명과 함께 개항장과 송도를 탐방하며 인천의 한중·글로벌 문화를 SNS로 국내외에 알렸다. 개항의 역사적 공간부터 최첨단 국제도시까지 직접 체험한 참가자들은 인천문화재단 인천청년문화창작소에 모여 촬영 자료를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연계 행사로, 청년들이 발견한 인천의 매력이 새로운 한중관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는 의도다.

시내버스 노·사는 25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14시간여 협상 끝에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기본시급 4.5% 인상, 무사고 수당 15천원 인상(165→180천원), 시내·광역 간 촉탁직 임금격차 해소가 합의 내용이다. 파업 없이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됨에 따라 시민들은 평소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부평구

구립도서관 6개관이 9월 12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으로 나간다. '책 읽는 부평' 15주년을 기념하는 책 축제로, 역대 대표도서 14권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을 펼친다. 잔디밭에는 빈백과 파라솔을 갖춘 야외 도서관을 마련해 구민들이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후 2시에는 박준 시인과의 북토크, 마술·음악 공연과 영화음악회가 이어진다.

청소년꿈나래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이즈'는 22일 자체 워크숍 '올빼미 캠프'를 열었다. 위원 13명이 밤을 새워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는 성격·기질 검사를 통해 팀 내 협력 방안을 다졌고, 상반기 활동을 평가해 하반기 청소년 기획 사업 방향을 정했다. 자원봉사센터는 26일 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방법을 교육했다.

남동구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통장공동체 '해피플러스'와 함께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고령 가구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올해 네 번째 실시하는 '똑똣똑! 사랑의 김치배달'은 거동 불편 가구와 홀몸 어르신을 격월로 방문해 계절 김치를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통합돌봄 사업이다. 방문을 받은 어르신은 "입맛이 없었는데 따뜻한 안부와 직접 담은 김치를 받으니 기운이 난다"고 했다.

만수3동 통장자율회는 같은 날 일일초 외 4종 750본의 가을 초화를 관내 화단과 화분에 식재했다. 통장자율회 회원과 동 직원 43명이 서판로 등 주요 이면도로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과 26일 경계선 지능 청소년 상담을 담당하는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 사례 지도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임상 심리 전문가가 지능 검사 해석과 상담 개입을 중심으로 사례별 지도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상담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지능지수 70~85점인 청소년이나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25일 민선 9기 공약 이행평가단 위촉식을 열었다.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구민 30명이 2030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경제·일자리, 건강·안전, 복지, 교육·문화, 자치·행정, 교통·환경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공약의 확정·변경 검토와 추진 상황 평가를 담당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수구

연수구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9월부터 영양 케어와 화장실 청소 등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연수구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9월부터 영양 케어와 화장실 청소 등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구는 9월부터 노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 3월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시작한 데 이어 '고품격 영양 케어'와 '반짝 화장실 청소'를 새롭게 도입해 지역 특화 서비스를 12개에서 14개로 늘린다. 저당·고단백 음료와 신선 간편식을 지원하는 영양 케어와 전문 기관의 화장실 청소·위생 관리 서비스로 식생활과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는다. 8월 20일 신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약을 맺었으며, 8월 말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저소득 독거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가구 30곳에 계절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공모사업 지원금 300만 원으로 추진하는 '동이네 행복한 김치 나눔 사업'으로, 이번 1차 나눔에서는 백김치와 포기김치를 지원했으며 겨울철에는 김장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구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가 ㈜에치와이 경인지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받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양구 제공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가 ㈜에치와이 경인지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받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양구 제공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24일 학교와 마을을 잇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를 열고 9월 8일 마을축제에 학생들이 공연과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계양초등학교와 인혜학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사업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았다.

작전서운동은 25일 ㈜에치와이 경인지점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30세트를 기탁받고 작전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 정보 공유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인적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만 75세 진입자와 75세 이상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치매 조기검진을 집중 실시하며, 검진 안내 엽서를 발송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검진의 접근성을 높인다.

강화군

강화군이 9월부터 영세업체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용 안전장비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강화군 제공
강화군이 9월부터 영세업체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용 안전장비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강화군 제공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25일 열렸다. 주민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은 북부·남부 2개 재생활성화지역을 설정하고, 정주공간 조성·생활서비스 고도화·농촌 일자리 창출·역사·생태·경관 보존 등 4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뒤 군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9월부터는 영세업체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송기마스크와 복합 가스농도측정기 등을 구비해 축사·오수처리장·맨홀 등에서의 질식재해를 예방한다. 장비 사용 방법과 안전수칙 안내도 함께 제공하며, 신청은 강화군청 안전총alle과에서 받는다.

옹진군

군은 24~25일 백령면과 대청면에서 점박이물범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점박이물범센터는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하늬해변 인근에 지상 3층(연면적 1,139㎡)으로 조성했으며, 망원경과 CCTV로 점박이물범을 상시 관찰할 수 있다. 지질공원센터는 53억원을 투입해 대청면 옥죽동 해안사구에 지상 2층(연면적 648㎡) 규모로 건립해 백령도·대청도·소청도의 지질 유산을 전시한다.

백령도와 대청도는 2019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고, 2021년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이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두 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알리는 랜드마크로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구

손화정 구청장이 25일 장애인종합복지관·노인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3곳을 잇달아 방문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만났다. 경로식당의 급식 상황과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용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촘촘한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쳤다.

구는 이와 별개로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 기준 2014년 생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곳에서 6개월 간격 2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초등학교 공문과 문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접종을 독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