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지사는 26일 청와대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소비세율을 현재 25.3%에서 40%로 인상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가 매년 1~2조 원의 적자에 시달리는 것은 취득세 의존도가 높아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소비 기반의 안정적 세입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인세 중 일정 부분을 광역단체에 배분하고, 일몰 예정인 담배부가금을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도내 주유소 439곳의 면세유 가격표시를 점검한 결과 오류가 광범위하게 드러났다. 공정거래지킴이들이 휘발유 기준으로 정상가격과 판매가격이 불일치한 곳 71곳, 가격표시판 자체가 없거나 불일치한 곳 73곳을 적발했다. 경유는 각각 81곳과 71곳이었다. 광명 신안산선 붕괴 복구현장도 26일 안전점검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사고로 2명의 피해가 발생한 이곳은 현재 선로 설치공사를 진행 중이며, 도는 설계·시공 단계 문제점 개선 여부와 주변 시설 안전을 확인했다.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 지역협의회를 25일 열어 학교와 지역을 잇는 교육협력을 강화했다. 반도체·AI·승마·연극·골프·드론 등 화성의 자원과 오산의 스쿠버다이빙·파크골프·천문관측 같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 연결해 학생 배움터를 지역 전체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올상반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분석 결과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자기효능감이 향상됐으며, 체험·실습 중심 프로그램에서 높은 효과가 확인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6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례 분석과 역할극 등 실습형으로 진행해 실제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질문 역량을 강화하고 조치 결정의 형평성을 확보했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에 중점을 뒀다.

수원시

시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을 개막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180개사가 참가해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와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재준 시장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 인공지능 반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번 산업전이 패키징 산업의 혁신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8일까지 산업전시회, 토론회, 구매 상담회, 기술 세미나 등이 진행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 임원급이 참석하는 국제 경영진 서밋도 동시 개최된다.

시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와 함께 시청 사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30여 명이 참여해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올바른 주차 기준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공간"이라며 "단속보다 시민들의 자발적 배려와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2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2027년 예산에 반영할 11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동백8로 도로환경 개선, 완장천 환경 개선 등 분과위원회와 지역회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들을 심사했다. 시는 총회 결과와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선순위를 정한 뒤 내년 1월 예산 반영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청년 이사비 지원, 진위천 산책로 조성 등 129억 원 규모의 주민의견사업 18건을 2026년 예산에 반영했다.

이날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농업인 한마음대회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시는 26일 2027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보다 약 2%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입과 달리, 지난 5년간 시 자체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감소했다. 복지 확대와 인건비 증가, 대규모 투자사업 등으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경선 시장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기준으로 선별해야 한다"며 "집행률이 낮거나 시민 체감 효과가 떨어지는 사업은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래를 위한 투자는 과감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내유동 신성아트빌라 주민공동체 '아트빌공동체'는 25일 태양광 가로등 8기를 설치해 야간 안전 환경을 개선했다. 주민 73세대의 동의를 얻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야간조명 취약지역을 선정했으며, 지속적인 공동체 모임을 통해 마을의 안전 문제를 함께 논의한 결과물이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은 26일 장안대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의 '폰 프리 스쿨' 선포식에 참석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독서·예술문화·스포츠로 채우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198개 학교 13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경기도 최대 학생 도시인 시는 7개 이음터의 문화예술·ICT·AI·생태환경 프로그램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진로·진학·영재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지원한다.

같은 날 봉담읍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시민협치 동행기획단 회의'를 열어 시민사회 활동가 20여 명과 협치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시민이 정책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하고 현장 전문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화산동은 이날 화산동주민센터에 나눔 공유냉장고를 개소해 시민 기부 식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한다.

성남시

시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민 1590가구를 대상으로 '제16회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가족·환경·보건·안전 등 7개 분야 49개 항목으로 시민의 관심사와 생활 만족도를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삼는다.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는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 참여 가구에는 종량제봉투 등 답례품을 제공하고,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보호된다.

청년 80명을 대상으로 한 재무 교육도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자산 형성(9월 11일)과 자산 증식(9월 12일)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 이수자 중 선착순 40명에게는 11월까지 전문 재무설계사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2회씩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만족도가 4.5점(5점 만점)으로 높아 올해부터 참여 규모를 160명으로 2배 확대했다.

부천시

시는 25일 원종중앙시장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관계부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전 3시 46분경 발생한 화재는 약 4시간 30분 만에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동경 부시장은 현장에서 인접 도로와 시장 아케이드, 건축물 상태 등을 살피고 재난대응 현장전문가를 통해 구조물 안전을 점검했다. 시는 화재 현장 주변 도로 정비와 피해 점포 주변 이동식 펜스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을 2027년 8월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정책 연장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매입을 방지하고 실수요 중심의 주택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주거용으로 취득한 외국인은 허가일부터 4개월 이내에 입주하고 취득일부터 2년간 실제 거주해야 한다.

평택시

시는 26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1월 개통을 목표로 본격 준비에 들어간다. 거주지와 학교 간 거리가 먼 고등학생들이 등하교에 겪는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다.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안전한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 행·재정적 지원 등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바이오기업 10개 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관련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평택시 바이오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기존 첨단산업 기반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장 애로를 청취하기 위함이다. 시는 내년도에 '평택시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비전과 맞춤형 실행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산시

시는 26일 오전 시청 본관 앞에서 '현답버스 출정식'을 열고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25개 동을 찾아 주민의 생활 현안을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지난 7월 28일부터 접수한 435건의 건의사항 중 각 동을 대표하는 50여 개소는 이 시장이 주민과 함께 방문해 문제점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방문지인 본오2동에서는 공공복합청사 부지 사업 추진 상황과 팔곡산공원의 화장실·운동시설 정비 필요성 등을 현장에서 확인한다.

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25일 정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시는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과 다문화밀집교 디지털수업도구 지원,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인공지능 체험 기회를 확대해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공약사업으로, 단계적으로 지원 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양시

시는 26일 안양그린마루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한 유아 환경감수성 프로그램 '그린스토리 플레이온'을 6~8월 총 22회 마무리했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환경인형극·전시해설·체험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환경인형극 '지구가 웃어요!'는 지난해 학부모 대상 환경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에서 나온 그림책을 바탕으로, 재활용품 소품으로 구성해 유아들이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3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영유아 발달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 선별 검사에서 정밀 평가·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병원과 연계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돕는다. 양 기관은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 대상 발달 이해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시

시는 청년 창업을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나눠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디지털 전환까지 하나의 성장 경로로 연결해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 중이다. 지난 2022년부터 창업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전문가 컨설팅·네트워크·보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왔다.

신천동 두문마을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 지원 대상이며, 지붕·외벽 보수와 반지하주택 안전시설 공사 등에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시흥시건축사협회와 협력해 신청 전 '찾아가는 집수리 컨설팅'을 운영하고, 착공 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시공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포시

시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1,005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시민의 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시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려는 조사다. 조사 항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김포시정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조사원의 직접 방문 면접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해 인터넷조사(27일~9월 4일)도 병행한다. 수집된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최종 결과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시장이 26일 관내 대표 생명(바이오) 기업 ㈜운트바이오와 만나 국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운트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판매를 기반으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인슐린 원료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3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올해 현지 투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인슐린 원료 국산화 개발과 국제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에 행정적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취약계층 3가구의 노후 전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반딧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청력이 저하된 노인 가정에 초인종을 추가로 설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광주시

광주시는 26일 귀뚜라미그룹과 함께 지역 중·고등학생 113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관열 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니어클럽은 25일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에 노인 일자리 카페 '머루숯길'을 개소했다. 어르신 16명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이어가는 한편, 신현도서관 이용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2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시니어클럽은 올해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9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포상금 1천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25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하여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철도 현안을 건의했다. /하남시 제공
이현재 하남시장이 25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하여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철도 현안을 건의했다. /하남시 제공

시는 여름철부터 초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 3곳과 요양원 4곳, 대형쇼핑몰 1곳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8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급수시설 등에서 채취한 물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설은 즉각 위생관리 조치와 재검사를 진행해 안전 기준을 완전히 충족할 때까지 집중 관리한다. 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등 물이 있는 환경에서 증식하며 감염 시 발열, 오한, 기침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신장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혜학교'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중장년층 60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를 탐구하고 작품 속 지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새로운 창작자로 바라보는 계기를 갖는다.

광명시

시는 26일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총회를 열어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새롭게 개관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신규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하반기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에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민간 참여조직이다. 김명옥 평생학습사업본부 국장은 "현장의 여러 기관이 정보를 나누고 함께 움직이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실질적 활동을 위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정원사들이 9월 2일부터 새로운 정원도슨트 투어를 시작한다. 새빛공원·안양천·ESG마음정원 등 3곳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직접 참여한 시민정원사가 해설사로 나서 생생한 정원 이야기를 전한다. 정원 해설과 식물을 활용한 미니 체험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의 특성에 맞춘 눈높이 해설도 제공한다.

군포시

시는 24일 성과시상금 심사위원회를 열어 시정발전과 외부평가 우수사례 10건을 확정했다. 해외 자매도시 어린이집 영상교류, CCTV 최적지 선정을 위한 데이터 자체 분석, 군포역세권 공공청사 유치 기반 마련 등이 인정받았고,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정보공개 평가·성인지 정책평가 등에서도 우수 판정을 받아 기관 표창을 이끌었다. 기여도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시장은 "안전, 도시계획, 세무, 보건, 양성평등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성과가 창출됐다"며 "직원들의 도전과 땀방울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성수석 이천시장이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 시설 운영에 힘쓰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성수석 이천시장이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 시설 운영에 힘쓰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성수석 시장은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찾아 폭염 속에서 하수처리장·분뇨처리장·가축분뇨처리장을 운영 중인 직원 100여 명을 격려했다. 약 6만 가구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 핵심시설에서 밀폐공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시장은 현장을 돌며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안전장구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2025년 준공 예정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도입해 사전 예방에 나선다.

마장도서관은 9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시민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여행 인문학·그림책 읽기·에세이 쓰기·출간 기획서 작성 등 4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전환한다. 프로그램별로 9월 9일, 9월 16일, 10월 2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이 26일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보행 환경 개선 방안을 살피고 있다. /구리시 제공
신동화 구리시장이 26일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보행 환경 개선 방안을 살피고 있다. /구리시 제공

신동화 시장은 26일 망우순환로를 직접 둘러보며 안전 보행로 조성 사업을 점검했다. 급경사와 좁은 구간 등 보행 취약 지점에 사전 대책을 마련하고, 산책 중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충분히 조성하도록 지시했다. 중랑구와의 경계를 넘어 보행로를 연결하고 상생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시는 이날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완료했다. 주민등록표, 가족관계등록부, 세금 증명서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서류를 본인 확인만으로 즉시 발급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와 시각장애인도 이용 가능하도록 무장벽 기능을 강화해, 민원 창구 혼잡을 덜고 정보 취약계층의 편의도 높였다.

포천시

시는 10월 17~18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을 개최한다. 포천·연천·철원 3개 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52km, 25km, 13km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주상절리 절벽과 협곡, 숲길을 달리며 수십만 년의 지질유산을 체험하는 스포츠관광 축제다.

17일 비둘기낭폭포 다목적광장에서 '2026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오페어'가 개막하고, 18일에는 본 대회와 함께 진행된다. 약 40개 부스에서 25종의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공예품 판매, 공연 등이 펼쳐지며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친환경 운영과 지역민 참여를 기본 원칙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스포츠관광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양평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통합돌봄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사업'을 본격화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전수조사를 마친 뒤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재활 및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병원 퇴원 환자 6명이 '일상생활 복귀 돌봄집'을 통해 주거·식사 지원, 단기 거주 등 맞춤형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 정착을 준비 중이다.

여름철 방문건강관리는 폭염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78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폭염특보 발효 시 방문·전화·문자로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및 낙상사고 예방 교육, 냉방물품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9월 1일부터는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사회복지 급식소(50명 미만)도 지원하기 시작해 위생·영양관리와 맞춤형 식단 제공 대상을 확대한다.

과천시

25일 제3회 맛집 선발대회에서 '만춘' 등 대표 맛집 5곳을 선정했다. 올해부터 온라인 시민 투표와 현장평가를 도입해 전문가 평가(60%)와 시민평가(40%)를 합산한 결과다. 수상 점포들은 향후 지역 주요 행사 참여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과천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9월부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발굴에 나선다. 노인복지관과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망도 강화할 계획이다.

가평군

25일 청평면 청춘역1979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가평군편' 공개 녹화가 열렸다. 무더위 속에 2천여 명의 주민이 몰려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의 경연을 응원했다. 남희석의 진행 아래 현숙·신유·강문경·하이량·임현정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9월 6일 KBS 1TV에서 전국 방송될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무대에 올라 최우수상 수상자를 시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평의 흥과 매력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