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는 20일 오후 도 전역에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하며 도민 대피 절차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는 20일 오후 도 전역에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하며 도민 대피 절차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경기도청 제공

도는 20일 도청 다산홀에서 간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추미애 지사는 "의도치 않은 사건도 예방해야 좋은 직장문화가 꽃필 수 있다"며 "도 차원에서 피해자 보호와 신속·엄정한 사건 대응을 원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도는 도내 전역에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도청에서는 추 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지하 2층 대피공간으로 이동했고, 31개 시군 2,799개 대피소에서는 민방위대원 6,056명과 자원봉사자 893명이 주민 대피 유도에 나섰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은 도내 36개 주요도로 구간에서 진행돼 운전자들에게 양보운전 요령을 안내했다.

경기도교육청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일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전 직원이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했으며, 방독면 착용법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부터 도내 10개 학교에서 '2026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질문하며 작가와 만나 생각을 나누는 학생 성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사전 독서와 사후 독후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읽기가 지속적인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수원시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첨단산업 기반조성, 기업·투자 유치,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300억 원으로 확대해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보증하며, 특례보증 수수료도 초년도 1회 한도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9월 1일부터는 산후조리 한약 할인 지원 대상을 첫째 자녀 이상 모든 출산 여성과 임신 16주 이상 유·사산 임산부까지 확대한다. 그동안 둘째 자녀 이상만 받을 수 있던 혜택을 모든 출산 여성에게 열기로 한 것이다. 25만 원 이상 산후조리 한약을 조제하면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할인액은 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원에서 전액 후원한다.

용인시

시는 9월 1~30일 소·염소 사육 농가 318곳 1만 6100여 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한다. 공수의와 포획단을 동원해 접종하며, 접종 4주 후 항체 양성률을 검사해 법정 기준치(소 80%, 염소 60%)에 미달한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한다. 2025년 기준 항체 양성률 95.4%를 유지하며 2016년 이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다.

죽전도서관은 9월 11일 이란주 작가를 초청해 다문화 사회의 공존 의미를 다루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저서 '우리집에 가서 반미 먹을래'를 중심으로 이주민의 삶과 꿈, 문화 다양성에 관해 이야기하며 성인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

시는 리틀야구 국제대회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20일 U-13 월드시리즈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화성시 리틀야구단 소속 지도자 2명과 선수 2명이 우승의 주역이었다. 이일남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맡아 인터내셔널 결승과 챔피언십 결승에서 각각 푸에르토리코와 미국 서부 대표팀을 꺾었고, 김정암·김강민 선수도 전승을 견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들을 시청에 초청해 기념 야구공을 전달하며 성과를 축하했다.

시는 한편 경남 거제·통영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는다. 지난 15~17일 기록적 호우로 두 지역이 각각 912㎜, 748㎜ 강수량을 기록하며 사망·부상자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22~23일 지역자율방재단 10명과 특장차를 현장에 투입하고, 생수 1만 개와 필요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복지재단도 연합모금 계좌를 통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남시

시는 경기도의 2026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 수요자 맞춤형 안전교육 연 40회, 초등학교 1·2학년 1만461명 대상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미취학 아동 2626명 대상 안전뮤지컬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군과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와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았다.

9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관내 3개 습지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총 100회 운영한다. 탄천 태평습지생태원·탄천 수내습지생태원·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에서 유치원·어린이집 단체(10명 이상) 30명씩을 대상으로 습지 생물 관찰과 자연환경 학습을 진행한다. 자연환경모니터 18명이 강사로 참여해 꽃다발 만들기·나뭇잎 낚시 같은 자연 놀이도 함께 제공한다.

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이 19일 부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조용익 부천시장이 19일 부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19일 부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전략을 발표한 시장은 상동특별계획구역을 'AI 콤팩트시티'로,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반도체·미래 모빌리티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입주기업과 지역기업의 기술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2029년 대장산업단지 일반분양 시 지역기업에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시는 민선8기 온세미·대한항공·SK 등 4조 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유치했고, 현장 기업의 건의 32건 중 28건(87.5%)을 해결했다.

이날 까치울정수장에서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펼쳤다. 육군 제17보병사단, 소방서, 경찰서 등 6개 기관 120여 명이 독극물 살포·무인기 폭탄 테러를 가정해 테러범 진압부터 피해 복구까지 단계별 대응을 점검했다. 한편 시는 고용노동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2만 6,572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를 1,537개 초과했으며, 15~64세 고용률은 67.1%로 전년보다 1.8%포인트 올랐다.

평택시

시는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8%에서 10%로 확대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액 70만 원 기준으로 최대 7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에는 공무원과 군·경 및 관련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도상 훈련과 실제 훈련을 병행해 군사적 도발, 재난재해,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을 펼치며, 행정기관의 비상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군·경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산시

시는 20일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경기지역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정책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받으며 청년정책과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년정책위원회·청년활동협의체·온라인 청년패널 등 참여기구를 운영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센터 '상상대로'와 '상상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월세지원·창업·일자리 지원 등 경제적 자립과 주거 안정을 도왔다.

앞서 19일에는 안산대학교에서 드론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1차 공격 후 2차 공격이 발생하는 '더블 탭 공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시·교육지원청·군·경찰·소방 등 10개 기관 120여 명이 참여했다. 초기 대응과 현장 지휘 체계, 기관 간 역할 분담을 점검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협조 체계를 확인했다.

안양시

20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도전 지원사업' 수료식을 열고 장기 프로그램 수료자 28명을 포함해 총 88명의 청년이 모였다. 올해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 과정에 130명이 참여한 이 사업은 장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장기 프로그램에서는 제과제빵 직무 체험, 원예 테라피, 에니어그램 자기 이해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했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력서 작성과 AI 면접 시스템으로 채용 역량을 높였다.

장기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이 이미 조기 취업했고,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서도 10명의 취업자가 나왔다. 시는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청년 일자리 연결,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으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도록 사후 관리한다.

파주시

시는 19일 을지연습 중 접적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해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했다. 파주경찰서·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40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주민이동 명령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을 버스에 탑승시킨 뒤 정해진 이동로를 따라 통제소를 거쳐 집결지인 부천시로 이동하게 했다.

훈련을 통해 주민이동 절차·이동 지원·현장 통제·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으며, 실제 상황에 가깝게 진행해 현장 대응 과정의 변수와 보완 사항도 확인했다. 시는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검토해 주민이동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흥시

시흥시는 1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고용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통산 네 번째 수상이다. 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청년 기술자 육성, 중소기업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지원 등을 통해 미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13일 전국 경보를 발령했으며, 시흥시도 위험지역에 포함돼 있다. 시는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강조하고, 예방수칙 홍보 강화와 방역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이기형 김포시장이 18일 김포시청에서 자율방범대와 정담회를 열어 현장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포시 제공
이기형 김포시장이 18일 김포시청에서 자율방범대와 정담회를 열어 현장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포시 제공

시는 18일 자율방범대와 정담회를 열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노후 방범초소와 순찰차량 부족, 활동복·우의·출동수당 지원 등을 건의받은 시장은 "제시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 재정 여건 내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19일에는 고촌읍 풍곡리 하천 구역의 불법 시설물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통수 공간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수차례의 원상복구 명령에도 방치된 불법 시설물을 전면 철거했다. 시는 향후 지속적 순찰·점검으로 재발을 차단할 방침이다. 같은 날 제5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6개 기업이 96명 규모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처음으로 노동권익센터 노무상담을 함께 운영했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10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8월 14일부터 온라인·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시작한다. 2027년 자치계획 실행사업 3개 안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 3개 안건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다. 주민뿐 아니라 송산2동에 소재한 사업장·단체·학교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9월 6일까지, 오프라인 투표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가재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용품 만들기와 참여형 행사를 운영한다. 11일에는 성인 대상 자개 독서링 만들기, 초등학생 대상 레진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하며 8월 24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1일부터 30일까지는 도서 대출 시 상품을 받는 '행운 뽑기',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등 상시 기획행사를 운영한다.

광주시

길조아리랑 콩나물국밥 양벌점이 오포2동에 신규 개업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을 기탁했다. 김성윤 대표는 18일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전달했으며, 이는 새로운 출발을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 기탁된 쌀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에서 2인조 전과 마스터즈 종목 준우승을 거뒀다. 박동혁·이익규 선수가 2인조 전에서 2위를, 이익규 선수는 마스터즈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19일 광주시노인복지관,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노인 일자리와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하남시

시는 19일 IBK기업은행 하남데이터센터에서 사이버 공격·폭발물·인질 테러·자폭 드론 등 복합 위기를 가정한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군·경·소방·보건소 등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는 폭발물 제거 로봇으로 의심 물체를 해체하고, 대테러 특수팀이 테러범을 제압해 인질을 구출했으며, 드론 추적으로 조종자를 검거하는 등 기관 간 유기적 공조를 점검했다.

교산지구에 조성 중인 학교복합시설 '어울림캠퍼스'는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돼 교육부 지원비 240억 4천600만 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481억 3천900만 원 가운데 절반가량을 교육부가, 나머지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시가 분담한다. 2030년 3월 준공될 이 시설에는 실내수영장·다목적체육관·청소년수련시설·3D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들어서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SOC 거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광명시

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신중년 직업능력개발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 트랙'을 운영했다.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점검하고 5년 후 미래상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개인 진단과 비전 수립을 바탕으로 재취업·창업·사회공헌 등 목표에 맞는 전문교육으로 이어진다. 11월 11일 수료식에서는 후속 특강으로 실천 방향을 점검한다. 올해 하반기 전기기능사·지게차운전기능사·생애설계상담사·신중년모델강사 등 4개 전문과정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소하도서관은 24일부터 글쓰기 창작활동 지원사업 '새싹작가 성장 프로젝트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2일부터 8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소설과 작법서를 읽으며 자신의 작품을 구상하고 창작을 실습한다. 입문자부터 예비 작가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

시는 12일 경동대학교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모 관장을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문해력' 특강을 개최한다. '인공지능의 적수가 될 것인가, 조수로 삼을 것인가'를 부제로 미래 변화에 필요한 과학문해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립과천과학관장과 서울시립과학관장을 역임한 이 관장은 과학과 세상을 잇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해 왔다.

특강은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같은 날 경동대학교에서는 '2026년 양주시 미래교육페스타'가 함께 열려 학생들이 미래기술 중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군포시

군포시가 19일 시청사에서 대규모 전재민 발생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구호소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신 전쟁 양상을 반영해 사회기반시설 마비와 주거지역 파괴로 인한 피난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임시 구호소 설치부터 화생방 제독, 거동수상자 조치까지 단계별 실전 대응을 검증했으며, 군·경찰·소방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이달 9일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을 수상했다. 첫 도전에서 수상한 것으로, 청년자율참여예산제와 1인 가구 신입 청년을 지원하는 웰컴박스 등으로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 청년주권실을 신설해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천시

시는 18일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열고 국가비상사태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성수석 시장과 제3901부대,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시 행정체제를 전시 행정체제로 전환하는 절차를 중점 검토했다. 이어 전시창설기구 운영훈련과 소산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을지연습은 21일까지 4일간 도상연습, 합동 실제훈련 등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쪽에서는 지역화폐 활성화 성과가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통한 관광소비액은 153억 5,0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48억 6,000만 원) 대비 215.5% 증가했다. 전체 관광소비 중 지역화폐 비중도 2.17%에서 4.74%로 2배 이상 늘며 지역화폐가 역외 소비 유입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2월까지 충전 시 월 10만 원 한도 내 기본 10% 인센티브,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의 10% 캐시백,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의 20% 추가 적립금 등 입체적 혜택을 지원 중이다.

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이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토평정수장과 자원회수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의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신동화 구리시장이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토평정수장과 자원회수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의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신동화 시장은 19일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토평정수장과 자원회수시설, GTX-B 재정 구간 4공구 건설공사 예정지를 점검했다. 토평정수장은 하루 3만 톤의 정수 능력을,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의 소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시장은 전시·재난 상황에서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토평정수장 이전 추진 상황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19일까지 메타버스체험관에서 '아이스 데이' 행사를 운영했다. 7월 23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무더위 속 청소년들에게 가상·증강 현실과 인공지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스크림을 나눴다.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은 "시원한 공간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어 만족했다"는 의견을 냈다.

양평군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가 지역 어르신 550여 명을 대상으로 21회에 걸쳐 생활안전교육을 마쳤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가 여름철 건강관리, 교통안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으며, 실제 사고 사례와 대처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해 세대 간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과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카페오구와 협력한 학교 밖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도 마무리됐다. 5명의 청소년이 1인당 100시간씩 실무를 경험했으며 시간당 1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참여 청소년들은 근로환경 이해와 경제활동 경험을 쌓으며 자립 역량을 키웠다.

과천시

40년 넘게 이어진 굴다리 시장 거리 가게 문제를 상인과의 지속적 소통으로 해결한 사례가 경기도 공공 갈등관리 우수상에 선정됐다. 시는 2025년 11월부터 거리 가게 상인들을 개별 면담하며 정비 계획을 설명하고, 생활 안정 자금 지원과 원상회복 안내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대다수 상인이 자발적으로 가게를 철거했으며, 남은 8개소는 올해 1월 17일 행정대집행으로 마무리됐다. 행정대집행 전 수차례 대화와 설득으로 물리적 충돌 없이 철거를 완료했고, 이후에도 협의를 이어가며 후속 조치를 추진했다.

공인중개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연수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은 부동산 중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래사고 사례와 예방 방법, 관련 법령 및 세제 분야의 주요 내용을 다뤘다. 이를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변화하는 거래 환경과 제도를 이해하고 현장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가평군

군은 31일까지 평생학습동아리 14곳을 신규 모집한다. 올해 총 31개 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된 곳에는 1곳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외부강사 강사수당으로만 쓸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가평군 교육통합홈페이지에 등록된 동아리로, 20세 이상 성인 10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취약계층이나 65세 이상이 과반이면 6명 이상이면 된다.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이 가능하고 활동 장소가 있어야 한다. 영리·정치·종교 목적 동아리나 다른 기관에서 보조금을 받는 동아리, 지방세 체납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