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8.18 오늘의 경기 브리핑
경기도가 1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빅뱅 공연에 대비한 인파 안전관리 사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청 제공

도는 18일 을지연습 첫날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열고 3박 4일간의 훈련에 들어갔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라며 "도민의 평범한 일상은 굳건한 안보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국군 전력 50% 이상이 배치된 안보 요충지인 만큼 공무원 비상소집,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시작했으며, 19일 화성시에서 북한 피난민 보호 훈련을, 20일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빅뱅 공연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도 추진했다. 하루 평균 3만 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연장 출입 동선과 주변 인파 밀집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고양시·공연 관계자와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도는 경기 동·북부 등 비도시지역의 합리적 토지이용 정책연구를 완료하고 관리기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선발해 13·18일 역량강화 연수를 마쳤다.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민원 등 유형별 대응 매뉴얼 중심으로 현장 역량을 강화했으며, 22일 발대식을 거쳐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1 전담 지원을 본격화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18일 연수에 참석해 "교원이 외롭지 않게 사안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일산병원·한서중앙병원과 병원학교 운영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장기입원이나 중증장애 치료로 학업이 중단된 특수교육대상학생 28명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교육·의료 전문 인력 협력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

시는 18일부터 역세권 청년주택 151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새빛 청년존 4호 141호와 1호 공가 10호로, 수원시 주민등록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이며, 최초 2년 임대 후 4회까지 재계약할 수 있다.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는 보증금 100만 원에 시세의 40%를 부담한다.

시는 올해 말부터 인공지능 기반 도시 서비스를 실제 운영에 옮긴다. 도로파임을 24시간 자동 탐지하는 영상 분석 체계, 야간을 포함해 공원을 순찰하는 보행 로봇, 시민과 대화하며 정보를 찾아주는 챗봇 '새빛봇'이 각각 도입된다. 납부자 성향에 맞춘 개별 전자고지 서비스도 시작된다. 한편 지난 14일 문을 연 공공한옥문화시설 '남수헌'은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에서 한옥 숙박과 다도·명상 체험을 제공하며, 주변 상권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거점 역할을 한다.

용인시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무더위 속 취약계층을 챙기는 나눔을 이어갔다. 14일 처인구 포곡읍에서 랑성(주)이 말복을 맞아 저소득 가구 82명에게 삼계탕 500팩을 기탁했고, 포곡읍 단체협의회는 경로당 43곳과 5개 마을을 찾아 제철 과일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13일 수지구에서는 OB맥주 성남지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수지구보건소는 9월 15일까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건강여가 프로그램 '슬기로운 실버생활'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총 6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운동·웃음치료·음악감상·게임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서로를 알아가도록 구성했다. 보건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우울감·삶의 만족도 설문을 통해 건강과 정서 변화를 추적할 계획이다.

화성시

병점구보건소가 18일 정조효노인복지관과 건강증진·치매안심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관 내 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 양 기관은 보건교육과 건강서비스 제공, 치매 예방 및 조기검진 등을 함께 추진한다. 도서관에는 치매 관련 도서와 정보자료를 비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쳐 일상에서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9월 19∼20일 '제1회 매향리평화기념관 M:UTE CAMP'를 개최한다. 약 50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이던 매향리가 2005년 폐쇄되면서 되찾은 평화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도록 마련한 행사다. 사운드워킹, 요가, 1박 2일 캠핑 등으로 과거의 굉음에서 오늘의 고요로 변화한 매향리를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

성남시

2026.8.18 오늘의 경기 브리핑
신상진 성남시장이 18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2026년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에 참석해 공직자들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신상진 시장이 18일 오전 비상소집 훈련에 참석해 공직자들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이날 훈련에는 본청과 사업소, 3개 구청의 필수요원이 참여했으며, 신 시장은 훈시에서 "실제 전시 상황에서 각 부서와 개인에게 부여된 비상대비 임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수행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달라"며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통합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적재조사지구 지정도 이루어졌다. 설개2·상대원3·운중지구 등 3개 지역 총 628필지(약 46만5000㎡)에서 지적도와 실제 토지 현황이 맞지 않는 경계를 바로잡는다. 현재 측량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간 경계 조정을 진행 중이며, 경계결정과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천시

시는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한 '부천형 외로움 안심 정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1인 가구 증가와 관계망 약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보건·주거·문화·일자리 등 분야별 관련 사업을 연계하고 위험군 발굴부터 지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익 시장은 외로움이 특정 계층이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며 기존 사업을 '외로움 안심' 관점에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는 14일 '영톡스클럽'을 열어 3학년 학생 60여 명과 진로·취업·청년 정책을 주제로 소통했다. 조 시장은 학창 시절과 사회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주변 도움을 활용할 것을 조언했고, 부천청년리더샵·면접 정장 대여사업·청년드림주택 등 졸업 후 활용 가능한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평택시

시는 지난 11일 청북읍에서 발생한 위험물 창고 화재의 후속 조치를 위해 18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화재 당시 신속한 초기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오염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8개 지점에 방제 둑을 구축했다. 17일 기준 살수차 64대를 투입해 3700여 톤의 오염수를 수거했으며, 사업장 배출 관로와 우수맨홀을 완전 차단해 하천 유입을 막고 있다.

배다리도서관은 9월 4일 2025년 에미상 후보 다큐멘터리 〈베이스볼 하모니〉를 상영하고 홍지영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 작품은 한국 최초의 흑인 혼혈 야구 선수였던 김영도 씨의 삶을 조명한 40분 분량의 다큐로, 편견을 넘어 화해와 포용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영 후 감독과 도서관장이 영화 제작 과정과 에미상 후보 지명 등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산시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복회원·보훈단체·시민·학생이 모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희생 위에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섬김의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부터 16일까지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2026 안산서머페스타 & 여르미오'에는 6만여 명이 방문했다. 무료 물놀이터 이용객은 1만6천800여 명으로, 사전예약률 98%를 기록해 도심 피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물놀이 게임·EDM 파티·거리공연·불꽃쇼 등으로 시민들에게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파주시

시는 14일 임진각 쌍둥이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손배찬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최유각 시의회 의장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기념사, 평화의 소녀상 선언문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전시된 피해 할머니 초상전에서는 생전 모습과 증언을 담은 작품으로 역사적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손 시장은 "기억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며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미래 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청소년 공연과 노란 나비 열쇠고리 제작 등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25~27일 3일간 단기 취업캠프를 열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대학(원)생 12명 내외를 모집한다. 역량카드를 활용한 강점 찾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AI 활용 직무분석 등 단계별 실전 취업 준비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자의 취업 상황에 맞춰 취업상담과 일자리 연계 등 후속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5일 진학박람회를 열어 수험생과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입학 관계자 상담 부스에서 수시·정시 모집 요강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했고, 전문 상담교사가 학생별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에 나선다. 시는 9월 1~18일 2025년 상반기에 행위허가를 받은 농막 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허가 없이 이뤄진 증축과 용도변경을 집중 조사한다. 적발 시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지며,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 조치와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소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도 열렸다. 산업지원센터는 11일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판로·자금·제도 규제 등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의원들은 제시된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과 기업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의정부시

흥선동은 12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폭염 취약계층에 창문형 냉방기를 무료 설치하고 선풍기를 지원했다. 무더위로 인한 실내 환경 악화를 방지하고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대상자들은 이제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4일에는 호원1동이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100여 명을 모아 환경 취약지역 정비에 나섰다. 호원천변·평화로 대로변·호암초등학교 부근 등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산책로·버스정류장·상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가능동에는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봉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갈비탕 50인분을 기탁했다.

광주시

광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광주시장애인복지관이 18일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읍면동 주민자치 연결망과 장애인복지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장애 이해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캠페인 협력, 정보 교류 및 협력 연결망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 사업으로 총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두 차례 장애인 가족 스포츠캠프를 진행했다. 7월과 8월에 걸쳐 264명이 참가해 조정·보치아·골볼·컬링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했다. 소하천 단위로는 전국 처음 도입되는 3차원 홍수 예측 시스템도 구축된다. 소하천 80개소(총연장 116㎞)에 7억 원(도비)을 투입해 10월부터 본격 용역에 착수하며, 강우 조건에 따른 침수 범위를 사전에 예측해 재난 대응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하남시

시는 18일 관내 자연녹지지역 2만4천237필지(70.1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국토교통부의 신규 주택공급 후보지 투기 방지 대책에 따른 조치로, 지정 기간은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거래 시 사전에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체결한 계약은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가천대학교 패션산업과 학생들과 함께 폐현수막 30점을 앞치마로 제작했다. 지난해 시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은 5만6천431매(약 39.5톤)로, 매년 상당한 양이 발생한다. 합성수지 재질로 자연분해가 어려운 폐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하는 것은 폐기물 감량과 환경 부담 저감에 의미가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파우치 제작 등 후속 사업으로 재활용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명시

신안산선 완공을 앞두고 시민이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안전관리 체계가 가동된다. 시는 18일 시민대표와 시공사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시민안전 공동선언식'을 열고,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민·관·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책임 시공으로 안전기준을 적용하고, 시는 행정 지원과 시민안심 현장 확인의 날을 정례화해 주요 공정과 위험 요인을 함께 점검한다.

임산부 건강교실도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8월 20일 신생아 돌봄, 10월 15일 수유를 주제로 각각 교육을 진행하며, 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자택에서 배우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출산 불안을 덜고 건강한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양주시

시는 25일 수방사 1경비단 차륜형 장갑차 12대를 영외도로로 이동시킨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성과학고에서 양주 드아지트로 전개되고,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복귀 예정이다.

차량은 군사경찰 호송 아래 대열을 이루어 이동하며, 주변 교통에 불편을 끼칠 수 있어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니어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삶을 위한 독서 모임', '처음 만나는 별과 우주', '가을빛 가족 무드등 만들기' 등 특강과 체험이 진행되며, 음악 공연과 그림책 원화 전시도 함께 열린다.

시는 9월 4일까지 공금관리 실태 전수점검을 벌인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공금 사고사례를 계기로 유사 사건 예방에 나서는 것으로, 부시장 단장의 전수점검 TF가 1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통해 처리된 지출 건 전체를 살펴본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비해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천시

이천나드리는 12일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주시 소재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이천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동물교감, 음식 만들기, 농산물 수확, 도자·공예 등 연령별 맞춤형 체험을 지원해 지역 체험사업장의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은 9월 5일 오후 2시 신동엽문학상 수상작 『약속의 세대』의 백온유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연다. 올해 진행 중인 「리딩크루」 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이야기와 작품세계를 나누는 자리다.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구리시

2026.8.18 오늘의 경기 브리핑
구리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개 수행기관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 제공

시는 14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할 7개 수행기관과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온케어구리, 국민복지 구리행복사회서비스단 등이 참여해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 방문 운동 지원, 건강 관리자 지원 등을 담당한다. 사업 예산은 2억 9천만 원 규모로, 퇴원 환자 연계부터 지속적 돌봄까지 지역사회에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도예 동아리를 9월 1일부터 총 6회 무료로 운영한다. 구리시 거주·활동 청년(19~39세)을 모집하며, 흙을 빚는 기초부터 다양한 형태의 작품 제작까지 창작 활동으로 진행된다.

양평군

문화재단은 5일 씨어터양평에서 오페라 〈카르멘〉을 클래식 성악·플라멩코·재즈로 재해석한 융합공연 〈카르멘 – 날아가 버린 새〉를 선보인다. 팬토닉이 예술감독 오예승의 편곡으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대표 아리아를 새로운 음악적 색채로 풀어낸다.

용문·지평·양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은 양평군 '올해의 책' 〈나는 단단한 아이〉의 정예란 작가와 초등학교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지평도서관은 10일 송은주 작가와 '중년의 불안을 쓸고 닦는 법'을 진행한다. 한편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예방·관리 프로그램 '고당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주 2회 총 16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질환 관리·영양·운동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건강 수치 변화를 측정해 일대일 상담을 지원한다.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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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가정보육 어린이 900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제철과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과천시 제공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밤 9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전등을 끈다. 시는 시청 본청과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등 행사 참여 실적을 '무탄소 아파트(동) 경진 대회' 평가와 연계해 공동주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가정과 사업장의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한편 가정에서 양육하는 어린이 900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제철과일을 지원한다.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청받으며, 1인당 4만 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10월 말부터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면서 가정양육수당이나 부모급여를 받고 있으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어린이 보호자다.

가평군

가평군은 14일 가평읍 개곡1리 마을회관 인근에 '쌈지공원'을 준공했다. 주민 건의를 반영해 조성한 공원으로,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이 심은 기념식수를 '가평군 아름다운 나무 1호'로 지정·보존하고 있다. 준공식에는 서태원 군수와 군의원, 도의원,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공원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면서 주변 공간을 정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로 조성됐다. 서 군수는 "규모는 작지만 주민 생활 가까이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 보존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