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의 자율적 안전의식 높이기에 나섰다.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20여 명이 14일 태화강역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펼쳤다. 생활 속 화재예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이 적시에 감시체계를 가동했다. 중구 공원과 울주군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2건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감시사업을 시작한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소방본부는 9월 30일까지 무인점포 10개 업종을 전수조사해 소방시설 상태와 전기·전열기구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안전상담을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울산 남구

2027년도 구정 목표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19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한다. 구청장 주재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현안과 신규 시책, 공약 사업 등 추진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활력있는 민생경제', '머무르는 관광도시', '더 든든한 돌봄 복지',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 도시' 등 4대 구정 지표를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과 실효성을 자세히 검토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주요 현안의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 일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남구가 지정한 골목형상점가 중 최대 규모로, 침체한 대학가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 이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선 9기 제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이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으로 행정 절차를 단축해 성과를 냈다.

울산 북구

북구는 어르신과 주민 모두를 배려하는 하루를 보냈다.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비문해·저학력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내 9곳에서 태블릿PC 활용법, 스마트폰 실생활 소통 교육 등을 진행하며, 한글 단어를 활용한 자개 공예 같은 만들기 활동을 곁들여 학습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동시에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와 함께 안전 취약계층의 전기설비 개보수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민 안전에도 힘을 모았다.

한편 도서관은 8월 22일 야간 독서 프로그램 '나란히, 함께 읽는 밤'을 개최한다. 가족 20팀을 모집하며 독서 퀴즈, 마술공연,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에 성공한 가족에게는 독서용품을 증정한다.

울산 중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혹서기 안전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우정동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가 14일 각각 70여 명과 다수의 어르신들을 모아 무더위 시 건강관리와 안전 유의사항을 교육했다. 병영1동은 활동비 부정수급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해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려 했다. 우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같은 날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을 직접 지원했다.

한편 문화의전당이 2026년 제3기 문화강좌 수강회원 1,890명을 모집한다. 음악·미술·문화·무용 등 4개 분야 81개 강좌를 8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하며, 8월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중구 주민과 65세 이상,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울산 동구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4일 울산동구새마을회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새마을회 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우울 선별검사로 발굴된 고위험군을 상담·사례관리 서비스와 연계한다. 새마을회는 25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이 홀로세대와 정서적 고위험군 50가구를 직접 찾아가 건강 돌봄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 활성화를 위한 구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톡을 포함한 2종 이상 공식 채널을 구독하고 인증하는 주민 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