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가 재정 비상 상황에서 5,465억 원의 예산 삭감을 단행하며 2026년 민생 필수사업을 지키기 위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재정 비상 상황에서 5,465억 원의 예산 삭감을 단행하며 2026년 민생 필수사업을 지키기 위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 경기도청 제공

19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시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추미애 지사는 "전국 최초로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실제 훈련을 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민간인의 안전한 이동과 보호는 국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도와 화성시 공무원, 군과 경찰, 소방재난본부 등은 구조된 북한피난민 등록, 소요사태 발생, 화재 진압 등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기관 간 유기적 공조 체제를 점검했다.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자 도는 19일 총 42조 2,420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취득세 등 지방세 3,000억 원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행사성·일회성 사업 5,465억 원을 삭감하고, 행정운영경비 222억 원을 감액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확보한 재원으로 취약계층 생계·돌봄과 저출산 대응, 도민안전, 복지·의료 등 민생 필수사업을 지키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

교육청이 19일 도내 학교 냉난방 설비 고장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문기업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름 폭염과 겨울 한파로 인한 설비 고장 시 협약 기관이 48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해 점검·조치한다. 학교는 별도 연락망을 통해 신고하면 신속한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방학 중에도 학교는 돌봄과 교육이 계속된다. 대광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원으로 여름방학 기간 에어바운스, 뮤지컬, 요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인근 어린이집 원아 20명을 초대한 마술쇼 행사도 열어 학교를 지역 교육공동체의 공간으로 개방했다.

수원시

수원특례시가 4월부터 6월까지 61일간 12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중안전점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4월부터 6월까지 61일간 12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중안전점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 제공

시는 8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0일간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새빛민원함'을 운영한다.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50개소에 비치된 신청서에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정책 제안을 적어 넣으면 된다. 회원가입이나 온라인 접속이 필요 없어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민원을 담당 부서에 신속하게 배분해 부서 간 협업으로 해결하며, 처리 과정을 단계별로 시민에게 안내한다.

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25개 시설 유형 122개소를 점검했다. 공무원·민간 전문가·시민 723명이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로 합동점검에 참여했다. 점검 결과 65개소에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발견했으며, 39개소는 이미 완료하고 나머지는 하반기와 2027년까지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실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용인시

18일 오전 7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을 시작했다. 전 직원 2460명이 참여해 시간 내에 소집 발령에 응소했으며, 21일까지 나흘간 전시 전환 절차와 도상 연습, 민방공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유사시 흔들림 없이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공직자들의 침착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믿고 따른다"고 강조했다.

동천도서관은 제9회 머내마을영화제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영화 상영과 씨네 토크를 연다. 9월 11일 오후 7시 김혜영 감독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60명 대상으로 상영한 뒤 송원석 제작 프로듀서와의 40분 씨네토크가 이어진다. 한편 기흥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참여자 각 30명을 19일부터 모집한다. 전자는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을, 후자는 문화유산으로 본 용인의 역사를 다룬다.

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2028년 6월까지 전국 19개 대도시를 이끌게 됐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2028년 6월까지 전국 19개 대도시를 이끌게 됐다. /화성시 제공

1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기도 대표 을지연습 실제훈련이 열렸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시장, 수도군단·통일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 훈련은 화성에서 처음 개최되는 도 단위 실제훈련이다. 북한 피난민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정책 수립부터 현장 대응까지 단계별 절차를 점검했으며, 임시집결소 운영과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정 시장은 "정책적 대응부터 현장 조치까지 단계별 과정을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이라며 "기관별 대응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같은 날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정 시장은 2028년 6월까지 인구 50만 명 이상의 전국 19개 대도시 협의회를 이끈다. 취임사에서 그는 "행정 경계 넘어선 문제를 도시 경계 넓은 협력으로 풀겠다"며 "지방의 목소리가 중앙에 닿을 수 있도록 중앙-지방 가교 역할을 성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시는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 기업 10개사를 참가시킨다.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와 진단·수술 의료기기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외 의료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새로운 판로와 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시는 9월 18일까지 카이스트와 함께 제2회 인공지능 경진대회 참가를 모집한다. 시민생활 편의와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정신건강 등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일상에서 직접 발굴한 과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대회로, 전국 고등학생부와 만 18세 이상 성인부가 참여할 수 있다. 본선은 10월 24일 시청에서 열리며 총 16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부천시

시는 22일 오후 5시부터 원종중앙시장 중정에서 부천FC 경기 단체 관람과 야시장을 결합한 '원종 그라운드 with 부천FC'를 연다. 오후 7시 30분 K리그 부천FC1995 대 포항스틸러스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응원하며, 시장 점포들이 선보이는 먹거리와 2층 어린이 놀이 공간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비가 올 경우 3층 실내 매장에서 관람을 진행한다.

시일드림센터는 25일까지 'Gemini Pro 취업 부트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9월 1~30일 80시간 동안 진행하는 과정으로, Gemini Pro를 활용한 명령어 작성부터 엑셀 자동화, 데이터 분석까지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수료 후 구인 수요와 연계한 취업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

시는 이웃분쟁조정센터 민간위탁을 통한 주민참여형 갈등관리 모델이 경기도 '2026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대상에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이웃분쟁 및 공공갈등 관리 조례를 제정한 뒤 센터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층간소음·주차·생활소음 등 일상의 분쟁에 대해 상담과 현장 조정을 진행해 왔다.

센터는 행정의 제도적 지원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해 주민들이 대화와 소통으로 갈등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갈등 조정에만 머물지 않고 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상담으로 주민의 갈등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작은 분쟁이 장기화되는 것을 미리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산시

시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73.3점을 기록해 경기도 17개 시 가운데 4위에 올랐다. 도 조사 대상 지자체 평균인 72.4점보다 0.9점 높은 수치로, 행정서비스 품질이 도내 상위권 수준임을 보여준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72개 지방자치단체 주민 1만8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경기도는 인구 30만 명 이상 17개 시를 평가했으며, 안양시(74.0점)와 수원시, 용인시에 이어 안산시가 순위를 올렸다.

이러한 평가 결과와 별개로 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행정민원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10만 건 이상의 외국인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한 행정민원 서비스를 구축한다. 26개 언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와 무인 안내기를 통해 외국인 주민이 언어의 제약 없이 필요한 행정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

파주시가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2조 6,085억 원을 편성했으며,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2조 6,085억 원을 편성했으며,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파주시 제공

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2조 6,085억 원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보다 1,357억 원(5.5%) 증액한 규모로,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했다. 지역화폐 발행지원 63억 원을 추가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반영했으며, 소하천 정비 50억 원과 운정 지하차도 필수안전시설 설치 7억 원 등 재난·안전 분야에 특별교부세 37억 원을 활용한다.

생활 기반 시설 확충에는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34억 원, 운정 지역 행정복지센터 건립 107억 원,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21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 교통망 구축을 위해 철도망 구축 대응 전략 수립 5억 원, 법원읍 초리골 도로 확포장 19억 원 등도 반영했다.

시흥시

시는 공공시설 3곳에 맞춤형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 동물누리보호센터와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에는 태양광 설비를, 노인종합복지관에는 태양열 설비를 설치해 시설별 에너지 사용 특성에 맞춘다. 동물누리보호센터는 이미 47.73킬로와트(kW) 규모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고, 벅스리움은 8~9월 중 58.05kW 규모를, 노인종합복지관은 32.32제곱미터(㎡) 규모 태양열 설비를 갖춘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연간 약 2천89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에서는 22~23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수영 문화교실 '멍푸멍푸'를 운영한다. 22일에 중소형견 300마리, 23일에 대형견과 중소형견 200마리가 참가하며 물놀이·수영 체험과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와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을 지원하고, 반려견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과 건강상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김포시

시는 18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을지연습과 연계한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수도포병여단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민·관·군·경·소방이 국지도발 등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체계를 논의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콩탈곡기·동력파쇄기·무논정지기·감자수harvest기 등 노후 농기계 15종 31대를 온비드를 통해 개별 입찰 방식으로 판매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매각은 소규모 농업인들이 합리적 가격에 필요한 농기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시장은 18일 환경국 직원 10명과 함께 '오감만족 공감데이'를 열어 악취·소음·폐기물 처리 등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예방 중심의 환경행정 발전 방안을 나눴다.

의정부시

송산2동은 14일 말복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8명에게 생신 도시락과 삼계탕을 전달했다. 매월 추진하는 '한끼똑시락' 사업에 지역 주민이 후원한 보양식을 더한 것이다. 성약교회·빵이가 본점·용현떡집 등이 도시락·케이크·떡을 함께 지원하면서 노인들에게 풍성한 한 끼를 선사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9월 12일 열리는 주민총회를 앞두고 내년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다. 어린이 물놀이 축제·보행 안전조명 설치 등 4개 사업 안건을 놓고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받으며, 동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오프라인 투표도 병행한다.

광주시

시는 19일 지역 내 115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자 2명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가당 3회에 걸쳐 맞춤형 안전보건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장·농기계·농자재의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하는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최근 장기화된 폭염에 대응해 농가에 냉풍 조끼와 응급키트를 보급하고 온열질환 예방 요령도 밀착 지도했다.

한편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점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지역 내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0개 안팎의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며, 점포 환경개선·간판 교체·시설 시스템 개선 등에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7일까지다.

하남시

미사보건센터는 18일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대상 6개월 인지강화교실 '기억레시피'를 마무리했다. 지난 2월부터 매주 화요일 총 25회에 걸쳐 인지 작업치료, 신체 운동, 요리, 원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기억감퇴 평가와 우울척도 점수가 크게 개선됐고 종합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시는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추정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치매 조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집중적인 예방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19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추진한 이번 지정은 전 직원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이뤄졌다. 금융기관 이용 과정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치매파트너 양성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19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 김광혁 교수의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사례관리 기록체계를 확립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회에 걸쳐 사례관리 전 과정의 적합성과 체계성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기록이 단순한 행정업무가 아니라 아동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담는 중요한 자료라는 점을 재확인하며 앞으로 사례관리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하안도서관은 9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 '북 라이브(LIVE)'를 운영한다. 소설을 함께 낭독하는 '숨표 낭독회'와 일상을 시로 표현해보는 '시작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화요일 야간 운영으로 직장인과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한다. 8월 2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양주시

시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2026년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2차 모집에 나선다. 본사나 공장이 양주에 있는 중소기업이 1월~11월 개최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때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방세와 국세를 완납한 업체가 신청 대상이며, 킨텍스 경기도기업전시센터(031-995-8518)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113공병단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예행연습을 거친 뒤 9월 3일 실물폭파훈련을 실시한다.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훈련장에서 진행되며, 훈련 기간 중 인근 지역은 무단출입과 산나물 채취가 금지된다.

이천시

시는 개나리공원을 '구연영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항일 의병장 구연영 선생이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이천의병에 참여해 이천창의소 중군장으로 활동하며 항일 의병항쟁을 주도한 공적을 기리기 위함이다. 현판식에는 구연영 선생 유가족과 국회의원, 주민대표가 참석해 그의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시는 또한 '서희 선생과 AI의 만남' 사업으로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과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 초청 강연을 9월 5일 서희도서관에서 연다.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하는 이 행사를 통해 시민 창작자들의 역량을 발굴하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배워야 할 지혜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8일 주민공청회를 열어 향후 4년간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 보호부터 문화도시 구현까지 5개 전략과 7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리시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를 열며 위기 대응에 나섰다. 국가 위기 상황을 가정한 이번 연습은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공무원 비상소집·전시 전환 절차 점검·실제 훈련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3일 차 훈련에서는 현장 대응 절차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군·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해 전쟁 발발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일부터는 민벌공원 내 민벌가든센터에서 정원 가꾸기 교육을 시작한다.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 정원사가 강사로 참여해 식물 관리법과 실생활 정원 가꾸기를 가르친다. 한편 21일부터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마더 케어 아카데미 3·4기를 5주간 운영해 베이비 마사지·이유식 교육·발달과 놀이 등 맞춤형 양육 지원을 제공한다.

양평군

군은 19일 청소년 대학생 멘토링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지난 7월부터 청소년문화의집과 휴카페 등 10개 기관에서 활동한 멘토 10명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멘토들은 각자 기획·운영한 프로그램 사례와 현장 경험을 발표했고, 군수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청년의 진로, 대중교통 개선 등 일상의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성덕저수지 수생식물 정비가 완료됐다. 저수지 수면의 수생식물을 제거함으로써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각장애인과 난청어르신 14가구에 '보이는 초인등'을 설치했다. 초인종 소리를 LED 불빛으로 표시하는 장치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설치와 안내를 완료했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으로 기초 문해력을 키우는 4회 프로그램이다. 같은 기간 경기소리전수관에서는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가 열린다. 22일과 29일 상설 공연 '소리향기'를 시작으로 경기소리 전승자들이 우리 민요의 매력을 선보인다.

도서관에서는 또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부의 심리학'을 주제로 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부터 통합 예약 누리집을 통해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가평군

가평군은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자라섬에서 '2026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를 연다. 올해는 같은 주말인 9월 11~13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겹쳐 방문객들이 스포츠 경기 관람과 가을꽃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7,000원이며 이 중 5,000원을 지역화폐로 환급받아 행사장뿐 아니라 군내 음식점과 카페에서 쓸 수 있다. 가평군민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 입장이다.

행사장은 꽃길, 북한강 선박 운항, 지역 먹거리로 구성됐다.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무료 전기차를 운행하고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해 가족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