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수)
충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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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충청남도

예산군이 인공지능(AI) 기반 CCTV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전국 지방정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일 부산에서 열린 '2026 지방정부 CCTV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평가를 얻었다. 예산군은 AI 이륜차 사고 자동 신고 시스템과 재난·재해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영상 확인에서 나아가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지는 지능형 안전 체계로 발전시켰다. 실제 이륜차 사고 자동 신고 시스템은 구조 시간 94% 단축, 교통사고 치명률 67% 감소 등의 성과를 냈다.
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산군의 우수사례를 도내 시군에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재난·범죄·사고를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충남형 스마트 안전망 구축을 추진한다. 한편 도는 2일 보령에서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쳤으며, 2040세대를 포함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0209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청은 2일부터 취학 관리 강화에 나선다.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초중학교 학적 업무 담당 교사 대상으로 '2026 초중등 학적 업무 담당자 배움 자리'를 15일까지 운영하며, 미취학·학업 중단 학생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도청·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보호할 계획이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상반기보다 신청 학급이 증가한 가운데 학생들의 실제 경험과 눈높이에 맞춰 시간제근무·현장실습 등에서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내용을 강화한다. 동시에 학교 업무경감 우수사례 공모전 '더 줄이리'를 개최해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덜고 교육 본연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0309
당진시

시는 9월 2일부터 소득 기준 없이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당진시나눔푸드뱅크를 방문하면 되며, 1인당 월 1회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초 방문 시 1인당 2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고, 이후 방문부터는 단계적 상담을 거쳐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된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명옥 연합회장은 "배움과 봉사의 현장에서 땀 흘려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농촌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409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교육 취약계층 학생 33명에게 '아동꾸러미'를 전달했다.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가정용 소방용품, 모기약 등을 담은 꾸러미로, 자원봉사자 20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함께 전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임용 3년 이내 저연차 공직자를 대상으로 9월 2∼3일, 15∼16일 이틀씩 두 차례 적극 행정 연찬회를 연다.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토론·체험형으로 진행하며, 청렴 교육과 리더와의 대화,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공직자 간 소통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0509
홍성군

군은 1일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5년 성과공유회를 열어 홍동·장곡 등 4개 지구 9개 마을의 주민 주도 환경보전 활동을 정리했다. 토양·용수 관리, 영농폐기물 수거, 생물다양성 복원 등으로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한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친환경농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6차 5개년 계획을 수립 중이다.
2025년 합계출산율 1.084명으로 2년 연속 충남 군부 1위를 기록했다. 내포신도시의 젊은 인구 구조에 임신 전 건강관리부터 산후 회복, 보육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체계가 더해지면서 출생아 수 증가율도 7.4%에 달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자가 2024년 242명에서 2025년 278명으로 늘었고, 임신 사전건강관리 신청자는 187명에서 392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0609
예산군

군은 9월부터 소득기준 없이 생계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거주불명등록자·미등록 이주민·신용불량자 등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누구나 월 1회, 연 최대 3회까지 쌀·라면·생활필수품 등 2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구를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전문 복지상담을 제공한다.
군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2차 사후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24년 8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인증을 획득한 뒤 현장 중심의 예방 안전관리를 지속해온 결과다. 이륜차사고 자동신고 시스템도 8월 실제 사고 현장에서 고령자를 신속히 보호했으며, 군은 올해 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설치 장비 점검을 병행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0709
부여군

실버카 이용 어르신 470명을 대상으로 후방추돌 예방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다. 야간·새벽 시간대 도로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충남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5%가 야간에 실버카 등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설치는 관내 125개 경로당을 거점으로 진행됐다. 전문업체 기술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조명등을 부착하고 전동차 라이트 작동 불량 등 안전 관련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복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돌봄 종사자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의 복약 관리와 건강 이상 징후를 살피고 필요한 의료·건강서비스로 연계하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0809
금산군

1일 팀장급 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 전문강사가 갑질의 개념과 유형, 정당한 업무지시와의 구분, 중간관리자의 역할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선양소주가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보조상표 50만 본을 후원했다. 축제 홍보 문구가 담긴 소주를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하기로 했다. 또 김보상 더마이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기탁이다.
0909
서천군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15만 3000명이 몰렸다. 지난달 28~30일 송림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4회 축제는 악천후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축제장과 지역에서 1만원 이상 소비한 관광객 1300여 명이 맥럭키 드로우에 참여했고, 외국인 크리에이터 팸투어로 장항과 맥문동의 관광자원을 알렸다. 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 도슨트에 770여 명이 참여하며 치유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귀농·귀촌 가족을 위한 단기 임대주택이 문산면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 시설은 귀농·귀촌과 농촌유학을 준비하는 가족들이 실제 거주를 통해 지역의 생활환경과 교육·영농 여건을 미리 경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거 지원과 함께 교육·영농정착 지원을 연계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